2000년대 초반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후라이드 치킨이 빵가루나 그런게 많이 붙지않고
크리스피하지 않는 치킨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치킨 찾기가 참 힘들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참 괜찮은 곳을 찾았어요.
닭 사이즈도 10호짜리라서 그런대로 괜찮고 말입니다.
주문할때 1분 정도 덜튀겨달라고 했습니다.
겉은 은은하게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요 ㅎㅎ
그래서인지
닭가슴살도 나름대로 촉촉하고 고소하겠금 잘 튀겨진게 너무 좋네요~ ㅎㅎ
"내 여여여여 살다살다 치킨집에서 카누커피를 서비스로 주는 집은 처음봅니다."
아~~~~~~~
나도 한입추
"네~ 여깄습니다~"
ㅅ..살려주세요..
아니 이게 더 고문이야~! 멈춰~!
멈출수없는유혹인가봅니다. ㅎㅎ
맛나겠다
미리튀겨놓는 치킨집이 아니라서 더 맛있는 닭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