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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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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자키사나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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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날이랑 심정이 비슷한거 같다. 차이가 있다면 더 답답하다 정도?


이 날 여쭤보고 싶은건 많았는데 너무 바쁘셔서 딱 하나 여쭤봤다.


앞으로의 5년은 지금보다 희망을 갖고 살 수 있을까요? 라고.


그냥 웃으시면서 한대 툭 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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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사인 해주시더라. 가장 좋아하시는 말씀이라면서.


오늘이 굥가놈 취임식이어서 갑갑하기도 한데, 청꿈도 굥가놈 같은 운영하는거 같아서 두배로 갑갑하다. 아니, 절망스럽다.


그래도 어쩌겠냐. 홍카께서 버틸만 할거라고 하셨는데. 


늘 옳으셨으니 내 생각은 접어두고 그냥 믿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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