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혁명
쿠바, 남미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이뤄내다
1959년 1월1일은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 라울 카스트로등 공산주의 혁명가들이 무장 투쟁을 벌인 끝에 바티스타 정권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음으로 써 쿠바혁명을 완성한 날이다.
당시 29세의 체 게바라는 1956년 11월 카스트로와 함께 그랜마 호를 타고 쿠바에 잠입해 마에스트라 산맥을 중심으로 게릴라전을 펼친 지 2년만에 혁명을 완수했다.
스페인의 마지막 남미 식민지였던 쿠바는 미국과 스페인 간의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함으로써 1898년 독립했지만 미군정을 거쳐 1902년 5월 20일 완적 독립 했다.
그러나 미국 자본에 철저히 예속됐고 사탕수수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였다. 부는 미국 자본과 쿠바 대지주에 집중되고 국민들은 찢어지게 가난했다.
정권마저 부패한 독재정권 하에서 국민들은 수차례 봉기를 일으키지만 미국의 비호 하에 진압되었다.
마침내 혁명에 성공한 쿠바는 문맹을 없애려 노력했고
농장국유화 등 토지개혁을 단행했다.
체 게바라는 나중에 미국에서 쿠바혁명을 설명하면서
"세계가 우리들을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결코 공산주의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초기에 민주적 성격을 띠었던 혁명정부는 1960년 하반기부터는 공산주의 정부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정권에 반대하는 신문사를 폐쇄시키는 등 철저히 언론을 통제했으며 수많은 사람을 투옥하고 심지어 1억 5천 ~ 1만7천 명이 처형당했다는 주장도 있다.
결국 미국과는 1961년 1월 국교를 단절하고 만다.
피델 가스트로는 49년동안 쿠바를 통치하다 2008년
2월 19일 국가원수직을 사임했고
2016년 11월 25일 90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체게바라의 공산주의와 피델 카스트로의 공산주의가 서로 생각이 달랐지 결국 피델은 자신이 나라를 차지하기위해 체게바라를 볼리비아 게릴라군에 합류시키고 또 한명은 비행기사고를 가장해서 죽여버렸지
오 게이 자세히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