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덩치가 큰 선수들이 성적도 좋고 인기가 많았던 국민 스포츠 씨름
씨름으로 뜬 스타들이 부상을 당하면 안되니까 씨름장의 모래를 더 넣었음
하지만 덩치가 큰 선수들에게 더 유리하게 되었고
결국 씨름판에서는 안다리, 바깥다리 등 각종 기술로 상대를 넘어뜨리고 그 수를 읽어 역으로 카운터 쳐야지 등 심리전의 묘미와 화려한 기술들이 사라졌고
더 덩치가 크고 힘만 쎄면 그냥 상대를 넘어뜨리는 노잼씨름판이 되어 한 때 국민스포츠라고 불렸던 씨름이
몰락하게 되었음
아쉽네요 씨름 보면 재밌던데
요즘은 그래서 덩치 큰 선수들보다 근육질에 잘생긴 선수들 나와서 이목끌게 하고 과거처럼 화려한 기술이 더 나오고 심리전이 잘 활용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하고 있긴함
그렇지만 옛날 잘 나갈때 씨름의 인기에 도달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지
그렇군요
그럼 기술씨름도 많이 보겠네요
유도 스모 일본꺼
할매들이 그렇게 씨름을 본다던데ㅋㅋ
요즘에는 화제끌려고 근육질에 잘생긴 사람 나와서 할매들보다 젊은 여성분들이 따라다니더라
헐 그래서!!!!! 그렇군...
이만기 강호동때가 전성기였다던데
그건 반박할수 없지ㅋㅋㅋ
지금 예능티비에 나오는 운동선수들이 활동할때가 그 스포츠.전성기임
ㅋㅋㅋㅋㅋ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