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근 개발은 되는데 공지가 올라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개발자가 내부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있다고 합니다.

외주를 준건데 반영도 느리고, 건의한게 언제쯤 될 것 같다고 선보고 후 적용이 아니라 그냥 적용 시킨 이후에 관리자 분들께 통보한다고 하네요.

이외에 소통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자 분들께서 신경 쓰시겠다 하셨습니다.

분명 초기엔 7명으로 시작하셨지만 지금은 내부엔 두분, 바깥 활동 하시는 한분 이렇게 세분 밖에 안남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부와 외부의 시선 차이가 있다고 하십니다.

유저들은 그냥 커뮤지만 외부에선 청년의 꿈을 시민단체와 같이 정치적 성향을 띄는 청년 단체로 보고 있다네요.

그래서 내부에서 유저가 아닌 관리자급에서 이야기가 나오는건 곧바로 외부에서 물어뜯을만한 떡밥이 되기 때문에 관리자 뱃지를 달고 글 하나 작성하는것도 눈치 보인다고 하십니다. 일단 내부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분위기를 안보거나 하는건 아니시랍니다.

2. 파딱 권한 강화

이 부분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건 개발사가 외주다보니 된다/안된다 확실히 말씀하시기 어렵다고 하십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시기로 하셨습니다.

3. 외연...확장...

이건 대표님과 직접 대화를 나눈건 아니지만, 대표님의 의중을 약간 들은걸 적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주 지지층으로 모인건 맞지만 홍후보님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서 모인것도 맞잖습니까? 정치인에게 결국 힘은 표인데 이러기 위해선 결국 외연확장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진보도 다 받겠다 이런건 아니구요... 말 그대로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자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홍후보님께 힘이 되어 드리자가 주 포커스입니다.

4. 전화가 안됐던 이유

일단 짭지영 파장이 많이 컸습니다. 그리고 짭지영 뿐 아니라 다른 지지자들 전화가 엄청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무일도 없을 때면 모를까 내부에 촬영중인데도 너무 전화가 와서 결국 잠시 뽑아두시곤 하신다는데 그 이후로 깜박하셨답니다.

5.이건 써야하나 모르겠는데 대표님도 글 다 보신답니다. 이다정 밈좀 자제해 달라시네요ㅋㅋㅋㅋ 실제적으로 청꿈이 유지되고 돌아가는데 제일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시랍니다.

6. 관리자분들 공식 입장은 오늘 중으로 올리실 예정이시랍니다. 대표님께 컨펌을 받아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 내부 회의를 거치셔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는 조금 어렵고 늦어도 오늘 안에는 글 적어주시겠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