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시간에 배우던 정직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A B는 둘 다 잘 나가는 연예인임

이대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는 상황

근데 A B 모두 과거에 학폭을 저질렀음

A와 달리 B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이것을 공개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해버림

이후 학폭사실이 낱낱이 밝혀지게 되고 상승하던 B의 주가는 꺾이고 광고 섭외도 끊기고 인간쓰레기가 됨

미쳤냐 그런걸 왜 밝혀? 라고 생각하는 A의 판단이 옳은거 아닌가

굳이 정직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