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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 질이 좋진 않은 사람인듯

전라우파98 청꿈직원
힘든 야간대학 다니는 목적이

학력취득과 자격증 취득해서 더 좋은곳으로 진출하고자 함인데

그보다 더 주요한 목적은 부모님 도움을 최대한 덜 받고 학교를 다니고자 함이 더 큼.

지금 고딩동창 두명과 같이 이사를 고려하고 있고 추진하고자 하는데 나한테 가끔 다른 고향 친구들이 내 자취방 와서 자도 되냐고 물어봄

그러거나 귀가한지 얼마 안되서 빨리 씻고 밥먹어야 하는데 전화와서 쓸데없는 얘기 주구장창 해대느라 한시간 이상이 증발할때가 종종 있음

왜냐면 야간대학 다니는거 부모님이랑 직장이랑 이사 고려중인 친구 두명에게만 말하고 나머지 사람들에겐 너무 걱정끼칠까봐 말을 안했고 말해준 사람들에겐 주위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함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야간은 일하고와서 수업듣고 공부하는거다보니 결코 만만한게 아니기 때문임.

물론 난 잘 적응하고 있는데 암튼 걱정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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