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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종일 기분 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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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다버린껌
우리엄마 유방암이라 작년 12월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창 치료했고,

나도 내가게는 대충 손보면서

엄마 간병에 힘쓴 시기였는데


그때 초면인 인간이 청꿈에서 나한테 뜬금없이

시비걸고 자꾸 이상한 몰이하고, 막말하길래 내가 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 x같은 시비 걸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고 나한테 엄마패드립을 개같이 하데?...  아니 이준석 얘기 나오는데 왜 나한테 패드립이야ㅋㅋㅋㅋㅋ 애초에 나한테 처음부터 시비는 왜걸어? 


그땐 전번공개금지 제재 없을때라 내가 너무 빡쳐서 내 번호 까고 나한테 전화하라 하니까, 전화는 못하고 계속 욕, 조롱 하고 나중엔 내 폰번호 캡쳐해서 박제하고 다니더만.


내가 머리끝까지 열받아서 진심으로 존나 쎄게 나가서 그새끼 쫄보되서 청꿈 접은지 알앗더만 그런새끼가 오랜만에 청꿈 복귀해서 얼굴 빤히 들고 그때일 들먹이면서 피해자행세, 지가 잘못안한척, 말 지어내고 착한척 하는거 너무 역겹다. 


나 부들부들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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