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이념과 홍준표 대표님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앵무새 입니다.

우파는 기본적으로 "자유"를 중요시하는 이념이지요.

둘 다 이념만 놓고 보면 좋은 가치를 추구합니다.

평등한 사회, 자유로운 사회를 각각 추구하고,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 가치들의 시작점을 어디에 두냐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쟈파는 평등사상의 시작점을 행위의 결과값에 놓습니다.

즉, 결과의 평등, 출발점과 과정이 어찌됬건 결과만 평등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를 강조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가장 극심하게 이를 실행한 젓부였고, 이재명 후보는 더욱 심화된 결과평등주의자 이지요.

이는 곧 공산주의와 그 뿌리를 나란히 합니다.

사실 올바른 쟈파사상의 가치는 기회의 평등에 있습니다.

모두가 출발점이 같을 순 없습니다.

누구는 부모님이 잘살고, 누구는 로또에 당첨될 수도 있고, 또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을 수도 있지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모두에게 "기회"의 평등이 주어진다면, 이는 정말로 공평한 사회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쟈파는 결과의 평등을 주장함으로써, 조금더 앞선자의 가치를 뺏어 조금더 뒤쳐진 자에게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이는 또다른 불평등을 만드는데, 바로 기회의 불평등 입니다.

우리 사회는 원래부터 가진자, 원래부터 뛰어난 자에 대하여 필요 이상의 시기와 질투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재벌은 모두 개새끼라는 여론이 압도적이었지요.

(물론 지금도요)

하지만, 그 누구도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워렌버핏과 같은 자들을 편법으로 돈번 개새끼라 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서전을 읽으며 철학을 배우고 따라하려 하지요.

여기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왜 우리 사회의 미디어는 이병철(삼성), 정주영(현대), 구인회(LG) 등 굴지의 대기업 창업주들의 업적과 위대함은 홍보하지 않을까요?

근본적으로 가진자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는 쟈파 사상을 심어주기 위함이 아닐까 정말 의심이 되네요.

우리는 우파사상, 즉 자유를 중시하는 사상에서도 문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은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마음이 가는 대로의 행동과 말을 할 자유가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자유이며,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가치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책임을 벗어나는 자유를 행하고자 할 때 발생합니다.

자기 생각만 가지고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주변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행위를 하지요.

이는 자유가 아닌 방종입니다.

내 멋대로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행위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잘 알고 있지요.

흔히 태극기 집회, 광복절 집회 나가시는 어르신들, 일베가 대표적이지요. (홍준표 대표님께 굿을해서 살을 날리는 모습은 가관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방종주의자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자유란 그 경계가 모호해서, 자정하지 않으면 금방 선을 넘어버리게 되지요.

현재 청년들이 홍준표 대표를 적극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쟈파사상의 올바른 가치인 기회의 평등과, 우파사상의 올바른 가치인 책임있는 자유를 유일하게, 그리고 강력히 주장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의 꿈 이용자들 또한 홍준표 대표의 이러한 사상에 감탄하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경선에서는 어이없는 방종에 의해 떨어졌지만, 다음 대선에서는 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청년의 꿈 이용자들이 언제나 올바른 기본 이념을 지키고, 선을 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긴글 읽진 않았겠지만, 추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