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이 정치권 안팎에서 불거진 자진 사퇴론에 대해 분명한 거부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일부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김 총장을 차기 대권 주자로 내세우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김 총장을 대권 후보로 각색한 포스터 패러디 이미지가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 총장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가정한 선거 포스터가 공유됐습니다. 이는 윤 당선인의 대선 포스터에서 사진, 이름, 정당, 기호 등만 바꾼 패러디물입니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 총장의 프로필 사진을 바탕으로 상단에는 ‘국민이 키운 김오수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 적혀 있습니다. 윤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내세운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슬로건을 그대로 반영한 것입니다. 하단에는 ‘더불어민주당’ ‘1(기호 1번) 김오수’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50108?sid=100
김오수가 싹 다 조져 버리면 레전드 ㅋㅋ
한동훈 안나옴? ㅋㅋㅋㅋ
별로
오수 표정 ㅋㅋㅋㅋ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