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ㅈㄴ 서럽네

밥도 ㅅㅂ 감옥에 있는 범죄자한테 주는것처럼 주고

그와중에 수업은 들어야해서 듣고

그와중에 문제지 풀고 공부 다하고

아픈 와중에도 다했고

밖에도 못 나가고 하니 말할 사람도 없어서 

폰좀 하겠다는데 왜 하냐면서 산경질내고 잠금하겠다고 협박하고 아니 누나란 사람이 내가 화장실 급해서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좀 가겠다고 살짝 문열고 빨리 가는데 소리 ㅈㄴ 지르면서 뭐하냐고 빨리 가라고 새끼야 라고 할 정도로 겨우 양성됬다고 이 취급 받고 있는데 안 서럽겠냐고 내가 할것도 안하고 하면 폰 왜하냐고 신경질내면 인정하지만 내가 아픈 와중에도 다 했는데 그럼 그냥 봐줘야지 할것도 없고 혼자 남아있는 사람을 진짜 어제 렙업 ㅈㄴ열심히 하다가 서러워서 계속 안들어왔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