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클래식 작곡가 Astor Piazzolla의 작품입니다
비발디의 4계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아르헨티나 사람 답게 클래식음악을 하다 탱고에 대한 열정을 자신의 음악에 반영했지요
막장 국내 정치, 어지러운 국제 상황 등에 기죽지 말고 삶의 열정을 회복, 위로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보통의 4중주와 달리 침발롬(=덜시머라고도 함)이라 불리는 특이한 유럽 악기가 4중주단에 들어간 것도 관전 포인트인데 아래 벨라루스 침발롬 연주자 채널의 다른 연주영상도 볼만합니다
즐감할게 ㅇㅇ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