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리버풀 시절 욕도 많이 먹었지만 막상 중요할 때는 한 건 해줬던 센터백 데얀 로브렌
이전에 어떤 영화를 감명깊게 봤냐는 질문에 태극기 휘날리며를 감명깊게 봤다고 함
로브렌이 크로아티아 사람이고 어렸을 때 보스니아 내전 및 유고슬라이비아 전쟁까지 두 번의 전쟁을 겪어서 힘들어했던 유년 시절 기억이 있어 이 영화에 공감을 많이 했다고 함
지금 로브렌 소속팀이 러시아리그 소속 제니트인데
러시아가 침공해서 우크라이나랑 전쟁하는 거 보면서
본인도 참 많이 안타까워할듯
ㅊㅊ
나는 눈물 한바가지
진짜?
2002년쯤이 개봉한건데 어케 알았지?
신기하네
ㅊㅊ
나는 눈물 한바가지
진짜?
2002년쯤이 개봉한건데 어케 알았지?
신기하네
나도 신기함
그래서 한 때 대한 러브렌이라고 빨렸음
물론 뇌절수비를 많이 보여줘서 리버풀팬들에게는 좀 욕 먹었긴 했지만
와 그런일이 있었군!! 난 솔직히 선수 이름도 첨 들음ㅋㅋ 초코파이 많이 받았겠구먼
ㅊㅊ
브금이 더 슬프게 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