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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홍준표에게 조언합니다.

가재맨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어그로꾼

가재맨입니다. 

오늘은 ‘축구’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때는 2014년. 아르헨티나 유학시절, 옆나라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열리던 해였습니다. 

갓난아기 때부터 드리블과 힐패스를 하며 태어난다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월드컵이란…마치...

전국민 모두가 ‘대선'을 준비하는 것과 같았달까요... 모든 국민들의 긴장감 그리고 예민함이 월드컵 기간 내내 느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아쉽게도 2014년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독일에게 고배를 마셨지만

월드컵 이후에도 좀처럼 식지않는 열기로 인해 후속 이벤트들이 이어졌습니다. 자연히 여성리그와 토너먼트들이 불타오르기 시작했고 축구의 ‘축’자도 모르던 저 역시도 자연스럽게 경기장을 드나들며 축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엔 PC방이 골목마다 있듯이 아르헨티나엔 축구장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게임강국, 아르헨티나가 축구강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자연스럽게 축구란 스포츠를 시작하게 이유 중엔 손쉽게 축구를 접할 수 있는 환경도 한 몫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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