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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카일 카펜터 상병

도란의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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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탈레반과 교전중 옥상을 방어하고있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수류탄이 그와 동료 닉에게 날아들어왔음. 그때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동료 닉을 구하기위해 본인을 희생해 수류탄을 향해 뛰어들어 온몸으로 방어함. 덕분에 동료닉은 무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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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개골과 얼굴뼈 일부가 산산조각나고 폐 한쪽이 으스러지는등 큰 부상을 당함. 이후 3번의 생사고비를 넘나들며 2년동안 40번의 수술을 받아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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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군으로써 받을수있는 최고의 훈장

"Medal of honor"를 수여받음.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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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나 찾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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