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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개혁안) 제사상에 음식들 바꿔야 하는 이유 및 내가 원하는 제사상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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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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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하는집도 있을 것이고 제사를 하지 않는 집도 있을 것인데 본인은 명절때마다 제사하러 가야함

그리고 매번 명절 때 제사상 올리는 음식들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편임

우리집 쪽은 보통 제사하는 곳처럼 사과 올리고 배 올리고 산적? 나물류 올리는 편인데 매번 나는 그런 제사상 올리는 음식들에 불만이 있음


첫 번째, 실질적으로 먹는게 동그랑땡과 소고기무국밖에 없다. 명절 전날에  고생해서 수 많은 음식 만드는데 정작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한정되어 있음

너무 비효율적


두 번째,  내가 조상님 입장에서 생각해서 매번  명절 때마다 똑같은 음식들을 먹으라고 하면 질릴거다

조상님들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권리가 있다


겉치레에 불과한 제사상 형식에 치중하기보다 조상님들을 위해서 조상님들이 생전에 못 먹은 맛있는 음식들이나 좋아했던 음식들을 마음껏 드실 수 있게끔 해야한다. 그게 효도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고생 하면서  제사상 올릴 필요가 없다

시장 들려서 음식재료들 사오고 또 그걸 하루종일 조리하는 거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도 힘들다.

배달음식& 요즘 마트에서 파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비비고 육개장 같은거)로 해결하는게 낫다. 햄버거 배달! 보쌈이랑 삽겹살 굽고! 라면 끓이고 비비고 국 요리 간단하게 하면 제사상 풍족하게 보임


당연하게 생각한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불편한게 많고 바꿔야 한다.

형식에 너무 집착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명절을 기피하게 만드는 제사상 문화 바꿔야 한다.

제사상에 치킨 피자 보쌈 라면 수육 햄버거를 올려도

눈치안보고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가 빨리왔으면 한다는 마음에 이 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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