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돈달라는 게이땜에 빡쳤지만 진정되서 환승이 왜좋은지 끄적여본다.

서울기준이야. 지방은 잘모른다.

서울은 출퇴근때 엄청 밀려서 단거리 이동해도 30분걸리고 많이 밀리는곳은 1시간 걸리는 구간이 있어.

이때 빠르게 환승해서 출근을 해야 편하단 말이야. 

서울은 지하철 역이 역세권이라고 해서 엄청 비싸지. 왜냐면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근시간을 빠르게 줄일수가 있어. 여기에 갈아타는건 덤

삶의 질이 향상된다. 거리로 계산하면 어떻냐는 소리가 있는데 거리로 해도 최대 2000원이 넘지않고, 그렇게까지 멀리서 출퇴근하는 경우는.... 집값이 올라서 문재앙때문에 많네.... 아무튼 평균적으로 환승이 안된다했을때, 교통비 추가지출이 1.5배에서 2배정도 많을거라고 생각됨. 심지어 경기외곽에서 서울올려면 적어도 3번 갈아탄다치고 기본료가 1300원인가? 그 3배인 3900원이 지출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나처럼 회사옆에 원룸 얻는게 최고다.

근데 이걸 설명해야 알수있을정도 심오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