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다가와서일까
인생이 마음같지 않아서일까
나라가 어지러워서일까
점점 사회와 멀어지는 느낌이라서 일까
내가 잘안다고 생각하던 정치판은 이젠 잘 모르게되어 버렸고
내가 잘한다고 생각했던 공부는 잘해도 못하네
내가 자신있던 웅변과 같은것들은 이젠 잘 모르겠고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어렵고 스스로 옥죄이는 구나
누군가에게 객관적으로 잘하고 넌 대단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련만
그 한마디를 듣기 어렵고
들어도 동정의 말이다, 선의의 거짓이라며 믿지않아버리니 문제더구나
이젠 혼란스럽구나
가족과도 사회와도 멀어지며 조직에선 친해지질 못하니 답답하구나
청꿈과도 멀어지고 그러는중.. 이젠 많이 변했네 유저나 운영이나
인생은 고단한겁니다
인생사 이리 힘들고 지치는게 당연하고 모두 느끼는 것이라지만 인생이 이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왜 살아가는건가란 철학적인 생각이 드네요
청꿈과도 멀어지고 그러는중.. 이젠 많이 변했네 유저나 운영이나
인생사 이리 힘들고 지치는게 당연하고 모두 느끼는 것이라지만 인생이 이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왜 살아가는건가란 철학적인 생각이 드네요
인생은 고단한겁니다
잘 안 풀리고 힘들면 철학적이 됨
그냥 마냥 행복하면 철학 같은 거 생각할 일이 없음
그런데 인간의 삶이란 지루함을 견디는 인내와
계속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도전이라
불편하기도 하고 힘들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야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지만 그럴 때 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
난 그 무료함을 트롤로 채움
ㄷㄷ...
마음 아프네요 힘내세요
내 가슴도 답답하다
그래도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들을 하며 또 하루를 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