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개 ㅈ도 쓸모없는 KTX 정차역

GalaxyS2

1. 오송역

만악의 근원. 고속철도 정차역 쳐먹은것부터가 폭발물로 정부를 협박해 얻은 일명 '청주폭동'인데 정신 못차리고 애미애비 전부 뒤진 '강호축'(강원도-호남)이라는 병신같은 논리를 내세워 천안아산한테 호남고속선 분기역까지 뺏어옴. 이로 인해 호남고속선이 휘어버렸고, 휘어버린만큼 노선 길이가 증가되 소요시간과 요금도 증가함. 하루라도 빨리 발파 해체하고 호남고속선을 천안아산역에서 분기시키는게 답.

 

 

2. 공주역

공주시 이인면 신영리라는 좆도 없는 촌구석에 세워진 역. 일평균 이용객 수도 처참하기 그지없다. 공주시는 그래도 일평균 이용객 수가 늘어난다고 ㅈㄹ하면서 공주역 폐지에 발작을 일으키지만 현실은 어거지로 열차를 많이 세워서 일평균 이용객 수가 늘어난 것. 그나마도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 공주시가 어거지로 고속철도 정차역을 붙잡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특히 전라선 KTX를 짬처리하다시피 세워서 소요시간 증가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현실은 사람이 없어서 30초 정차하고 출발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공주시는 인구도 10만이 간당간당한데다 시내동지구에 사는 사람은 6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라 수요도 기대할게 없음. 천안아산에서 분기하더라도 공주시는 그냥 쌩까고 바로 익산으로 가버리거나 서세종IC 인근에 세종역을 만드는게 낫다.

 

 

3. 정읍역

2006년 2월 전북 서남부권 승객 수요와 지역발전 차원에서 정차역 지정을 요청하는 전라북도의 병신같은 요청을 정부에서 받아줘서 KTX가 정차하게 되었다. 허나 공주처럼 10만도 간당간당한 인구에 주변 지역(고창, 부안)까지 합쳐봤자 21만명을 겨우 넘기는 처참한 인구 상황에다 고창, 부안에서 정읍까지 가는 교통이 편리한 것도 아니라 전주나 익산처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 거기다가 타는 사람은 좆도 없는데 쓰잘데기 없이 열차를 쳐 세우니 소요시간이 5분~7분이나 늘어남.

 

 

4. 서대구역

광역철도나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로 대체하면 될 거리임에도 '서부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좆도 없는 논리에 휘둘려 고속철도 정차역으로 선정됨. KTX가 정차한다고 지역발전이 되는 것이 아닌데 동대구역까지 가기 귀찮으니 고속철도를 세우라는 논리를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경부고속선 합류 지점이 서대구역 승강장 끝부분에 있는 경부고속선 방천터널 출입구인데, 서대구역 정차 고속열차는 대구북연결선을 이용해야 한다. 지하에 있는 경부고속선은 급경사, 팬터그래프 전환(일반선↔고속선), 신호절환(ATP↔TVM430)이 있기 때문에 서대구역 지하(방천터널)에 정차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소요시간 9분 증가. 가히 정읍역보다도 더한 삽질이라 보면 되겠다.

댓글
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