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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릴적 꿈이 뭐였어??

무야의경지에오를겁니다홍홍홍홍홍

나는 어릴적에 막연하게 과학자가 되겠다.

 

장래희망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라오면서 동심으로 알고있던 과학자와 현실의 과학자는 다르다는걸 깨닳으면서 점점 꿈이 변화되어갔지...

 

과학자 꿈을 접은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였어 내가 생각할때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오박사,그게 딱 내가 동심에서 생각하던 과학자거든?

 

대략 연구실에서 하얀색가운입고일하면 다 과학잔줄... 실제로 어떤직업인지 깊이를 알고나서부터 바로 접음...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내 꿈은 어느샌가 백종원이 되는거였음 그때는 백종원 누군지도 몰랏지만

비교적 구체적으로 어떤사람이 될거고 그러기위해서 어떤 과정으로  그자리까지 갈건지 또래아이들과는 다르게 되게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웟었다는거지

 

일단 기본적으로 나는 지금도 여전히 못말리는 식도락가임 그리고 요리하는걸 굉장히 즐김

그리고 그 동안 목표를 위해 성장해오던중에

우연히 백종원을 알았지...

 

내가 이룰려고 했던걸 누군가 먼저이뤗다는 사실에 좌절했음.. 나는 완벽주의자라서 완벽할수없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완벽해질때까지 집착 존나함.. ㅇㅇ

 

도중에는 민항기 조종사가 될까? 라는 생각도 잠깐 했지만 시력이 매우 나쁜관계로 괜히 잘못해서 대량학살하고 싶지는 않기에 바로 접었지만.. ㅋㅋ

 

그러고 살다보니 짜잘짜잘하게 여러가지 경험이 많아졌다.. 어릴땐 잘하는거 하나 없는 바보 멍충이었는데 지금은 주변 사람들이 내 재주에 감탄을함 ㅋㅋㅋㅋ

 

몇년전까지만해도 나이만먹고 이룬게 없이 

인생 엠창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재산 가지고 세받으면서 자유롭게 산다 ㅎㅎ

 

어쩌면 내 재력때문에 사람들은 때때로 나한테 부럽다 그러는데 나는 반대로 자기 꿈 이루며사는 사람들이 더 부럽드라...

 

인생 허비하지마 뭐가되던 

잘먹고 잘사는게 장땡인데

한번뿐인 인생이면 의미없이 시간 날리는거보다

차라리 그시간에 뭐라도 해봐

사람가는거 순서없는데

살아있는 시간동안만이라도

그게 뭐든 너 하고싶은거 다해 ^^

 

사장이 갑질한다고 굴복하지말고

너를 필요로하고 너를 인정하는곳에서

당당하게 떳떳하게 그리고 재밌게 살아 ㅎㅎ

 

그러려고 사는거잖아?

 

그래서 다들 어릴적 꿈이 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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