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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사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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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홍 조교
당장  홍준표 팬클럽에 팬들이 모여서 바라는 정치방향,관심사를 두루 나누는 곳이니까

모이는 사람들이 또 모이고 자주보여서 친목이 발생되기쉬워

다들 나잇대 비슷하고 사회경험미숙하니

서로 실망하는 일도 생기구 말야

그래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사건 하나 소게할께


바로 엔젤하이로 관리자 친목 사태

https://namu.wiki/w/%EC%97%94%EC%A0%A4%ED%95%98%EC%9D%B4%EB%A1%9C%20%EC%B9%9C%EB%AA%A9%EC%A7%88%20%EC%82%AC%EA%B1%B4


내가 보여주고싶은 문단 (아래참조)


 일반적인 유저들의 운영자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유저는 운영자에게 절대적 수준의 공정성과 공익성, 그리고 자신의 의견 수렴을 원하며, 이를 행하지 못할 시 반감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어느 사이트에서나, 특히 사이트의 규모가 초기에 비해 크게 커졌을 경우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민감한 문제이다.

개인이 개설한 비영리 커뮤니티가 거대해졌을 때 과연 그 사이트의 주인에게 어느 정도까지의 책임을 요구할 수 있는가, 유저들의 요구를 어디까지 들어주어야 하는가는 생각해볼 문제.

그러나 반대로, 아무리 개인이 시작한 커뮤니티라도 공개를 통해 규모가 거대해졌을 때 운영진에게도 그만한 역량과 책임감이 요구된다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 사태는 원인이 된 시민A의 실책에 대한 운영진의 안이한 대응이 사태를 몇배로 확산시킨 것임은 두말할것 없으니 말이다.


이 부분 ㅇㅇ 타산지석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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