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주기적으로 접속하고, 새벽에도 직업병인지 하루에도 두세번씩 깨서 게시판 확인합니다."
청꿈 정게파딱님이 한 말인데,
이거는 내가 홍갤시절때도 만연했던 문제임.
물론 시스템이 다르고, 홍갤은 파딱의 즉각적 대처가 가능하다는점에서 약간 다르긴 하겠다만, 본질은 같음.
홍갤도 나 있던 때는 낮에는 생업 쪼개서 10분 정리하고 생업하다 또 10분 정리하고 나가고 그랬음.
밤에는 주딱이 '낮에 생업때문에 못했으니 새벽갤은 내가 맡겠다'해서 겨우 유지되었음.
홍갤 파딱이 6명이 넘음.
근데도 다들 본업이 있는데다, 갤 자주 안오시는 파딱도 계셨기에, 사실상 4-5명 체재였음.
저건 고질적인 문제임.
무작정 파딱을 늘리는것도 위험성이 크고, 그렇다고 유지하기엔 파딱들이 빨리 지침.
애초에 내가 거기서 나온게, 갤에 집중하는 나머지 생업이 망가져가는걸 느껴서였으니까.ㅇㅇ
옆동네 이야기 안한다했지만, 파딱글 보니까 한마디 거들고싶었음. 이제 진짜 안함.
그리고,여기나 거기도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낮에는 완장 어디갔냐가 줄을 이었던...
예..근데 파딱님들 노고를 좀 알려주고싶었어요
낮에는 완장 어디갔냐가 줄을 이었던...
ㅋㅋㅋㅋ
윗대가리가 관리를 안함
예..근데 파딱님들 노고를 좀 알려주고싶었어요
경험담 감사합니당
주간전담 야간전담 이렇게 나누면 안되려나?
봉사자라 생업이 있으신분임
불가능할듯
파딱은 중간 자리에 지금 고생이 안봐도 눈에 훤해 보임
뭐든지 중간다리가 힘든 법이니
희생정신,봉사정신,책임감 이 3가지를 가지고 완장일을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그렇기때문에 저보다 남아계신 완장분들이, 청꿈파딱님들이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파딱을 안해봤지만 힘들긴 할 것 같네요
저도 파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거든요
완장의 무게를 버티는 것도 파딱의 일인듯 하네요
저도 청꿈 파딱들한테 고마움을 느껴요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