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보내야한다 vs 보내면 안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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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듯 말하기 조심스러움
보내시는 게 맞음
돈으로도 해결안됨
집으로 사람불러도
나중 증세 악화되시믄
전문요양병원이 나음
같이사는 가족은 상처가커짐
요양병원이요
현 가정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애매하네
시설도 괜찮고 간호하는
사람이 괜찮으면 보내도
괜찮음 요양병원 봉사해봤는데
케바케인듯
치매가 있으신 분 돌보는게
쉽지는 않아서
가정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듯 말하기 조심스러움
냉정하게 말하자면
할머니 데리고 살 경제적 능력과 시간이 되면 보내지말고
그러지 못하면 보내야죠
보내시는 게 맞음
돈으로도 해결안됨
집으로 사람불러도
나중 증세 악화되시믄
전문요양병원이 나음
같이사는 가족은 상처가커짐
요양병원이요
지금 경제상황이힘든가 그걸먼저봐야될듯요
ㅠ 우리 집안도 이것땜에 엄청 싸워서
아예 안보고 삼.
근데 요양원 가시면 일찍 떠나시더라.
케바이케이지만
..
1
치료를 하셔야함
전문 요양원 보내드리고 가끔 ㅇ찾아뵈는거도 좋을것같은데 이건 다른게이들 말처럼 가정환경에따라 다른문제라 쉽게 말을 못하겠네
경제력, 집에 누가 상주하나
아무 요양병원말고 옥석을 가려서
검증된 곳 어떨지 자주 찾아뵙고
집에서 모실 수 있으면 집에서 모시는거 추천해요.
쭉 따라댕길 사람이 있으면야 집에 계셔도 되지만..
가족들이 너무 힘들긴 하더라..
글쎄..
할머니가 편하신 쪽
어렵다 기권
복잡한 문제... 어른들의 몫
어떤 결정을 하던 결정하고나면 신속하게 일을 끝내시길. 질질끌면서 일처리하면 서로 힘들기만 함
요양원에 모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경험)
일단 보험건강공단에 등급판정 받고
등급에 따라 요양원 입소가 가능한 걸로 앎.
가족이 신경쓰고 챙긴다고 해도 못 미치는 곳도 있고 일방적으로 한 사람과 한 가족만 희생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러므로 불효라는 생각보다 서로가 현생을 유지하면서 잘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 요양원이라고 생각함.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도 고려해야함)
보내드리자 요양병원 ㅠㅠ...
요양원
치매라고해서 인간관계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아요. 일반인들 사회생활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하루종일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억이 멀쩡하게 돌아올 때가 있죠.
그래서 그 순간만큼은 저 사람이 나한테 무슨 행동을 했는데 다 기억합니다.
치매 어르신들 모아두고 잘 어울리시는 분들은 빨리 적응하시는 거고
난폭한 분이시면 기존에 있던 어르신들이 관계 거리두기 하십니다. 따돌리기도 하고 심각하면 싸웁니다.
시설적응 안되면 계속 그 지역 요양시설 돌고 도는거에요.
그래서 가족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어르신들 행동 패턴을 빨리 익혀둬야 합니다. 그래야 요양시설에 알려서 최악의 사태는 막지요.
어느정도냐에 따라..
산사람은 살아야함
요양원 보내거나
반대하는 사람이 모신다
우리 외할머니 치매 중증이셔서 나도 못알아보는데, 요양원 이야기 정말 수도 없이 나옴
결국 둘째 이모가 아직까지 모시고 살아서 안가고 있긴 한데
그리고 치매도 중증이셔서 행동 과격하고 그러면 요양원에서도 안받아준다는데
그래서 그냥 모시고 사는 것도 없지 않아 있음
요양원 보내는 게 현실적으로
많이 편할 겁니다...
마음은 안 좋겠지만...
커버 진짜 정말 힘들어요
너무 너무 어렵다!!
어렸을 때 치매이셨던 할아버지와 둘이 있었는데 ㅎㄷㄷ
단순히 기억 못하시고 귀여울 거라 생각하지마
욕하고 난폭해지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