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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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봣는데 그냥 독박유가 독박 시집사리 이런가 개강조하면서 스토리진행됨 보고 빡치는거 유도 하는거 같음
ㅇㅇ
ㅊㅊ
ㅇㅇ
ㅇㅇ 봣는데 그냥 독박유가 독박 시집사리 이런가 개강조하면서 스토리진행됨 보고 빡치는거 유도 하는거 같음
ㄹㅇ내가 더 불쌍함
ㅊㅊ
난 아는동생이 나 기분 안좋다고 영화보여준다그래서 극장가서 봣는데
이거 슬프다고 휴지 쥐어주더라
근데 보면서 내가 여주보다
더 불쌍해서 배부른 년하면서
나만 안움. 진짜 ㅋㅋㅋ
너는 남편이 공유자나 ㅇㄴㅇ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구로네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개부러운년
남편이 정신병원까지 예약해주는 서윗남
남편 개 잘생겨
개 자상해
어느 부분에서 울어야하는건지 ㅋ ㅋ
나랑 같은 생각을ㅋㅋㅋ
ㅋ ㅋ ㅋ
웃겨ㅋㅋㅋ
본다는 줄.... ㅇㅇ
ㅊㅊ
내가 남자형제가 없어서 차별을 안받고 자라서 공감대 형성이 안되어서 안슬펐나봐
ㅇㅇ
난 보다가 중간에 스탑함 ㅋㅋㅋ
걍 할머니 세대 이야길 억지로 82년생이라 우김
ㅋㅋㅋㅋ
그딴건 안보는게 낫지
굿
굿잡
남편이 공유인데 왜 뭐가 문제인건지 ㅋㅋㅋ 그영화 보고도 공감이 1도 안되겅 ㅋㅋ
도대체 무슨 차별을 받았길래 ㅇㅈㄹ거리는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음
당장 너넨 20대 진입하면 군대도 안가잖아
이대남들은 피같은 청춘에 1년6개월을 바친다고
지금이야 군복무기간도 줄어들고 휴대폰도 사용하고 월급도 많이 받지만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21개월,휴대폰 반입시 징계,월급 10만따리였음
ㅋㅋㅋㅋㅋ
별생각 없던 여자들 피해자만드는 영화ㅋㅋ
ㄹㅇ
아니 근데 나도 페미 반대하는 주의긴 한데
82년생 김지영이 할머니 세대 이야기는 절대 아님;
나 서울 태생 30대 여성인데
나 때도 비슷한 일 겪긴 했음.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가지고 페미에 이용하는 애들이 문제 인거지;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말을 하는데
야 그건 할머니 시대 일이지 어느 누가 그런 일을 겪냐 라고 할 건 아님.
그냥 그 시절은 그랬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됨.
김지영 책도 페미들이 그렇게 이용하고 작가도 그렇게 이용했다는 거 자체는 부인은 못하는데
내용 자체가 뭐 거창하게 특별하다거나 오버스럽다거나 그럴 건 없다고 생각함.
나도 뭐 친가 (친할머니댁)쪽 가면 할머니가 발로 내 머리 찰 정도 였음.
이유는 딸년이라고 ㅋㅋㅋㅋ
내 친구는 두 살 차이 오빠 있었는데
내가 걔네 집에 놀러간 날 나랑 방에서 노느라 라면 안 끓여 줬다고 불러서 세워놓고 발로 날라차기해서 복부 까더라.
그냥 80년대생이 자라날 때는 그랬다.. 그 정도만 생각 해줘.
누군가가 자꾸 할머니 시절 이야기라고 이야기 할 때마다 내가 그거 아니라고 반박하는데
워낙 책의 악명이 높아서 그거 아니라고 반박하는 것도 솔직히 조심스럽다.
페미로 비춰질까봐.
그리고 80년대 생 태생중에, 일부여성들은 공주처럼 떠받들여지고 자란 것도 사실임.
걔네들은 분명히 이해 못할거고.
근데 진짜 심각하게 남녀차별 받고 자란 애들도 꽤 많음.
사실 난 김지영 책 보고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네. 라고 생각했다.
나나 내 주변 친구들이 겪은 현실은 김지영에 비하면 더 쎔.
그 주범이 보통 친가 쪽이나 아버지여서 그렇지.
(다행히 나는 아버지는 좋으신 분... 근데 친할머니가 쫌...)
웃긴건, 나는 김지영 책 보고 같은 80년대생이 공감하네 어쩌네 하는 건 이해가 가거든.
근데 그거를 지금 20대 초중반인 애들이 공감한다며 페미로 이용하는 건 참..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시대가 거의 15년 심하면 20년 차이임.
오 그렇구나...
좋은 댓글 댕큐!
그냥 그런 사실이 있었다 정도만 말하고 싶었음 ㅋㅋㅋ
이걸 가지고 페미가 저 ㅈㄹ 하는 걸 정당화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음.
다만 남자 게이들, 특히 20대 젊은 남자 게이들은 이해 못할 그런 일들이 예전에는 있었다, 랄까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겠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