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제쳐두고 진짜 많이 심사숙고 했거든?
근데 정말 정상적인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안철수 지지하는게 맞는거 아니야?..
간 지지하는게 아니라, 진짜 정답이 없는 4지선다 잖아...
그나마 4번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거 같은데...
열받아서 1번으로 표 줄까 해도 내 신념이 그건 아니야.. 정말 내 인생 파란색에 투표하는날이 올까...
오늘도 대선 상황 지켜보니 암울하다...
진짜 2번은 절대 안되고, 그래서 우리 홍카 부활하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1번 된다고 생각하니 참...
안철수가 가장 나아보이긴 하죠
몰겠다 이제 소신껏
알아서 하길 어차피 대선 끝나고
홍카로 다시 합류 할텐데 뭐
ㅎㅇㅌ
가장 낫긴 한데 그동안 보여준게 영
안철수가 가장 나아보이긴 하죠
어떻게 저딴 라인업에 홍카가 없을 수 있을까... 진짜 최악... 정의당 후보로 나왔어도 당선 될껀데...
몰겠다 이제 소신껏
알아서 하길 어차피 대선 끝나고
홍카로 다시 합류 할텐데 뭐
ㅎㅇㅌ
ㅇㅈ
난 언제나 홍카 늘 홍카
가장 낫긴 한데 그동안 보여준게 영
그러니까 안이 잘해서라기 보다 넷중에는 그나마~ 하는 심리 때문에 알면서도 표 주기가 그런듯...
눈돌아가면 1번 찍는거야 제일 큰 타격은 -2니까. 어차피 후보 저따구로 올리면 싸우자는 거지 ㅋㅋㅋㅋㅋ
눈 돌아서 1번 표주고 몇달뒤에 내 손가락 절단할게 너무 눈에 훤해서~~ㅋㅋ
안철수가 제일 정상이긴 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선뜻 표를 못 주는거는 그 동안의 행적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는 거죠.
물론 저번 토론은 잘했습니다. '핀트를 못잡는다' 이런 말 듣고 저도 놀랐을 정도고요.
그래서 내일 토론이 관건이라 봅니다. 어떻게 보면 경제분야는 안철수 후보가 가장 장점을 내세울만한 주제이지만, 정치는 10년차이지만 별 성과는 없기에, 자기의 전문분야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죠. 전 그래서 앞으로 남은 두 번의 굵직한 토론을 보고 최종 결정할 생각입니다.
2주동안 공부 집중못할거 같네여..
그래도 현생은 현생대로 집중을 해야죠 ㅋㅋㅋ
내일 8시 토론 때 지켜보죠. 정말 '변화'를 보여준다면 투표 할 가치가 있다 판단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도 표를 선뜻 주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누가 당선되든 똑같은데
원조빨갱이
첩자빨갱이
기회주의자새끼
누가되든 서어민 눈치나보는 새끼라서 난 내표 던질생각없음.
난 강단있게 부국강병 추구할 사람 아니면 표던질 생각없음. 더이상 차악은
필요없다. 소신을 버렸으면 외면한다
무투표?
홍준표 써낼거
그거 내 계획 1번임. 2번에 빨간줄 긋고, 홍준표 쓰고, 도장찍는거
소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