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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니고 있는 22살 학생입니다.

22준표형
저는 작업치료학과를 다니고 있고, 이번 학기로 2학년이 됩니다. 그런데 과 단톡방에 과 회장이라는 사람이 [작업치료사를 위한 2239 지지서명] 이라는 링크를 하나 보내며 아래 사진과 같이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구글폼 사이트를 보냈습니다. 참으로 암울한 심정입니다. 여가부를 강화하자는 이재명의 공약을 듣고도 이런 미친짓을 한다는 것이 . 저도 미래엔 작업치료사가 될 것이고, 이러한 부분이 저에게도 득이 된다는 점을 알고있지만 대선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는 개소리를 편히 지껄이며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직간접적으로 이재명을 홍보하는 것이 답답하여 첫 글을 올려봅니다. 

ㅇㅈㅁ vs ㅇㅅㅇ 똥이냐 설사냐의 문제에서 미래엔 아떻게 살아가야 할 지 이번 대선을 어떻게 치뤄야 할 지 눈 앞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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