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건의 집권 말기 그에게 알츠하이머가 발병했다고 한다.
당시 위기 상황에서 낸시 여사가 백악관 극소수의 참모와 함께 극비리에 정무를 보았다고 전해진다.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 조짐을 보이면서 내부 권력암투가 극심했고
하필이면 미국도 권력교체기를 맞아 권력공백이 있던 상황에서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종말의 위험을 낸시 여사가 극복했던 것.
아녀자를 우습게 보지 마라.
#2. 마타하리는 그리 절세미인이라 할 정도는 아니었다.
장교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았으나 이혼당하고 파리의 물랑루즈에서 무희로 활동했다고 한다.
마흔 정도의 중년이 다 된 이 여성의 자바섬 전통춤에서 풍기는 이국적인 매력에 당시 상류층은 매료되었고
마타하리는 고위층의 갈등과 사생활에 관한 정보를 독일에 넘겼다고 한다.
#3. 여성에 대한 비난을 모두 마녀사냥이라고 함부로 재단할 일은 아니다.
사실은 중세의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한 수단을 문명화된 현대의 시각에서 재단하는 것부터가 무리가 있지.
마녀로 지목된 여성들은 대체로 중세 기독교 사회의 질서를 위배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수사.재판기법이 원님재판 수준이던 당시에는 어처구니 없는 오인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 카톨릭 성직자들은 봉건사회 질서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마녀재판을 이용해야 했던 것.
처형이라는 징벌도 당시로서는 그리 심각한 편도 아니었다.
조그만 죄라도 공개처형이 빈번하게 이루어진 시대였으니.
심지어 평소에 볼거리도 없던 당시에는 처형이 있는 날에는 옆동네 구경꾼들까지 몰려들었다고 한다.
처형장에는 요즘으로 치면 영화관의 팝콘같은 군것질꺼리를 파는 장사꾼들까지 설쳐댔다고 하니
당시의 사람들은 사람죽는 모습이 재미가 있었던 모양이다.
#4. 화류계의 마담들이 어떻게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는지를 알면 보통의 여성들은 학을 뗄 것이다.
사람볼 줄 아는 마담들은 주로 엘리트를 자처하는 자들을 먹이감으로 삼는다.
마담은 상대의 경계심을 무장해제시키는 특유의 화술과 은근한 매력으로
엘리트의식 가득한 남자들의 취약점을 노려 포로로 만들고 한번 잡은 목덜미는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
#5. 한국에서 퇴계(退鷄)의 주술(呪術)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술(呪術)의 효과가 얼마나 강력할 지는 모르겠으나, 퇴계(退鷄)가 그리는 그림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잘들 판단하시라.
ㅊㅊ
세계를 정복하는건 남자이고
그 남자를 정복하는건 여자라는말이 생각나네
후보등록후 쥬기겠지ᆢ지금 바로 안잡아넣는이유는 홍준표후보교체를 못하게막으려는걸테니ᆢ
어차피 윤은 끝까지 못간다 후보등록까지가 역할끝일테니까 문재인의 장기말ᆢ후보교체가 꼭 되야하는이유다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