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재보궐 전략공천 카드는 정치천재 홍준표의 신의 한수

종로 전략공천이야 이미 이준석도 천명한 것이라 별 문제는 안되는데

"악마와도 손을 잡자"고 윤석열에 붙은 윤핵관 김재원이 원하는

대구 재보궐을 전략공천하자는 것은

홍카가 윤석열의 정치감각과 국정운영능력을 시험한 것이지.

윤석열 당신이 리더십이 있고 국정능력이 있으면

과감하게 김재원을 주저앉히고

내각에 장관으로 입각시키거나 위원회나 공기업에 자리를 주는 것으로 교통정리를 해라. 

인사가 만사이고

국정능력은 사람을 기용하는 능력인데 강단있게 증명하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