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전 이준석을 보며 보수에 굉장한 인물이 들어왔네
이제야 공정과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겠다 싶었어
카톡 프사도 이준석으로 할 만큼 좋았다고!
공정한 세상은 개뿔... 걍 소신도 없는 놈 지지했던 내가 부끄러워짐
그래도 욕은 하고 싶지 않았어 누구보다 청꿈이 컸으면 하고 고렙들이 탈퇴하는거 맘 아프거든
그동안 펨코 가면 거침없는 발언들에 속이 뻥 뚫리는 듯했고
청꿈 오면 마음이 너무 훈훈했어
요 며칠 사이 펨코는 어떻게 하루만에 스탠스를 바꾸나 서운하고
모두가 한마음이었던 청꿈은 ㅠㅠ 나로서는 이 상황 굉장히 속상함
이 또한 지나가고 좋아질 날이 오겠지?
홍할배가 매번 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토닥토닥
이또한 지나가리라 ㅇㅇ
이또한 지나가리라 ㅇㅇ
홍할배가 매번 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거자필반
다 그럴거다 힘내자
토닥토닥
ㅋㅋ 근데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이준석 준청래라고 무지 욕먹지 않았나?
다시 킹준석 될지도 모름(이번엔 사실 신용 많이 잃은 것 같긴 한데)..
정치에 너무 과몰입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함.
새옹지마
선거란 게 투표일 가까워지면 과열되고 늘상 개싸움 나는 거임.
적당히 관망하면서 여기저기 수시로 벌어지는개싸움은 피해 가는 게 상책임.
일단 영상들이 전부 공개되고, 유권자로서 최대한 당연한 알 권리가 충족된 이후
이대표의 스탠스를 지켜볼려고 하는데
그가 스스로 흑역사를 만들지, 아님 자기 발등을 찍는 선택을 피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팸코 돌아선건 이미 일주일도 더 됐는데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가리지 않고 다 해보자
민주당 정권 한번 잡았더니 생고생이다
ㅊㅊ
힘내ㅜㅜ
ㅊㅊ
같은마음으로 펨코떠난1인 여기있습니다ㅋㅋ 동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