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철수 진짜 등신이다 생각되는게

여시 등 여초에서도 여가부 환영 못받아서 폐지해도 상관없다는 여론이 더 많음. 성폭행 등 여성이 피해입었을때 여가부가 한 게 없어서. 근데 폐지가 너무 급진적이면 통폐합이나 개편을 말해도 되는거고, 개편을 입에 담았으면 반드시 양성평등 인사 (페미식 양성평등 말고 소위 말하는 반페미 인사)를 영입해야 하고. 그래야 그 사람의 진의를 알지. 개편하겠다고 하고 인사 영입안하면 지금처럼 냅두겠다는 거니까.

안철수에 관심조차 없었던 나라서 뭔 생각인지 잘 모르겠네 ㅋ ㅋ 그냥 찢항보다는 낫다 이생각뿐. 하튼 느리긴 느려. 고집이 센건지

고집이 센거야... ㅋㅋㅋ 아래 내가 달은 댓글 한번 읽어봐.

진짜 찢항 대전에 간이 치고올라가 승산 가능성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간에 한 표 던지겠지만

가능성 없어보이면 2번 홍준표나 쓰고 무효표 만들고 올란다.

간 지지자지? 그거 철회 아니다. 내가 전에 지지해서 아는데 저거 간보기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그가 공약했던 ‘비동의 간음죄’에 대해 “좀 더 다양한 목소리의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더 충분히 논의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명시적 동의 의사라고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관계를 시도했다면 성폭행으로 처벌”하겠다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건데 유권자들이 원하는건 기다 아니다 정확하게 말해주는 거고 '논의 해볼 것' 이잖아.

이거 저번 주 기사임 참고로.

간은 늘 하겠다 안하겠다가 아니라 논의해볼것, 고려해볼것, 심사숙고해볼것 이렇게 나오고

결국 '안바꾼다'

늘 그랬어.

너나 몰라? 나는 너 잘 아는데! 내가 무슨 간지지자야? 간이 비동간 철회했다는 뎃글 본적이 있어서 해준말인데! 중상모략하면 쌍욕박아준다 조십해!

잘 모름.

청꿈에서 웬만한 청꿈이들은 간 어떤 사람인지 알아서 거기서 철회되었다는 말을 안하거든. 근데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길래 간철수가 지지자들 행복회로 희망회로 또 돌리게 하는 구나 싶었지.

참고로 나는 '간줌마' 말고는 간지지자는 딱히 나쁘게 안봄. 오히려 안쓰럽게 본달까. 쟤네 대선 끝나고 조만간에 간 맛 맛보고 지지철회하겠네 싶어서. 내가 그러했고.

안초딩이라고 늘 댓글쓰는사람이야 유튜브에서 ! 나는 죽어도 홍준표야 ! 최후순간까지 후보교체 외치다가 안되면 대선투표 기권하고 여행이나 갈거야

간 지지자라고 말해서 기분나빴다면 미안! 후보교체 밉시다.

2번에 홍준표 쓰고 나올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