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탄핵위기가 크게 터진건 어떻게 보면 다행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강호의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정치판이라지만 매일 방송에 등장하는 적진에 스스로 찾아가서(민주당) 계집들마냥 눈물을 질질짜며 내가 안했고 윤석열이 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수많은 똥별들, 대령들을 보면서 저런것들이 참수부대, 뭐 북에 침투해서 김정은 목딸부댄가 뭔가 어찌되었던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차라리 잘 터젓다고 봅니다.

만약 이번에 안터젓으면 윤통이 계엄을 하다가 이 사단이 나고 난리가 났습니다만 그럼에도 공은 있습니다 그건

한국의 핵심부대 방첩사령부 수방사, 특전사, 특임대라고 부르는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그렇고 특임대라는 것은 명령 하나에 죽고 살고 귀신 잡는 조직인 것처럼 되어 그 특임대 단장이 눈물 질질짜며 나는 아니고요 저 위에가 했습니다 이랬지 않습니까?

군인은요 자기가 안고 가라는 게 아니라 국회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를 해야지 군인이 민주당의 더러운 정치인 앞에서 자기 사령부의 유튜버를 털고 눈물찔찔거리고 위에서 시켜서 했다 이러고 국방부 앞에 서서 질질짜고 자빠젓습니다, 이런걸 보면서 그저게는 시밎어 국회에서 벙커시설이라던지 이름을 밝힐 수는 업슨ㄴ 사람까지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김선호 차관이 오죽하면 방송끄라고 그만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저는 관료들 중에서 김선호 차관을 유심히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이가 그쯤되면 사실 얼굴 생긴거에 기질이 드러나는 법인데 각료들 중에서 유일히 “지금 이 계엄에 책임질 사람은 나다” 라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입니까

깜빵에 가더라도 내가 할말은 하겠다고 하는 이런 모습이 필요합니다.

만약 지금 전쟁나면 이 썩은 똥별들을 가지고 북한에 가서 김정은 목따라고 지시하면 안전한 산에 내려가서 거기서 라면 끓여 먹을 놈들입니다. 만화보며 시간떼우다가 북한다가 우리 다 죽는다~ 이러며 전쟁나면 즉시 항복하자 이럴놈들입니다.

쓰레기 장관들도 그렇고 지금까지 해처먹었으면 사표내고 집에 갈것이지 본인은 말린척하며(정작 말린건 국정원장,외교부장관 2명이 유일) 지저분한 이야기까지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신의와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말해서 제가 볼떄는 정치인들이 가장 의리와 신의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부터가 내가 공수처장 전원, 국수본 저놈, 검찰 특수본 한다는 놈 등등 내가 한자리씩 주고 이런꼬라지를 보는가하며 한탄했을겁니다 그런데 의릐와 신의에 좀 간단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중국에서 수많은 왕조가 있었고 엄청난 왕과 신하들이 있었지요 중국 평균 왕조가 애시당초 100년도 안됩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 도교사당이 있는데 그 사당에 남아있는 유일한 사람이 관운장 입니다. 삼국지의 관우를 말하는겁니다 나관중 소설에서는 주인공중 하나에 불과한데 사실상 그런데도 관운장은 중국에서 신으로 남고 있습니다.

관운장은 신입니다 사당의 그것은 관우가 의리와 신의의 상징이 되엇기 때문입니다

또하나 있습니다 항저우에 가면 악비 사당이 있습니다 악비는 남송에서 북벌을 해서 끝까지 여진족이나 원과 싸워야한다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자가 자꾸 전쟁한다 하니까 한국같으면 북한하고 자꾸 붙자니까 저자를 따라매 죽여버립시다 이꼴이지요. 그래야 여진족이나 원이 우리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며 모함해서 죽여버렸습니다 그런데 악비가 지금 항주에 가면 큰 사당이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제일 충신을 악비라고 합니다

왜 관우와 악비가 중국 역사상 수많은 왕이나 황제보다도 후세에게 유일하게 양대산맥으로 남아있나 그것은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의리가 신의라는 겁니다

사람은 순간적으로 잘못 판단하고 실 수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신의와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그야말로 배신의 계절입니다 보수에서는 차례차례 배신을 하고 있죠 배신자들은 미래가 없습니다.

사람이 죽더라도 장렬하게 죽어야 나중에 후세라도 기억을 합니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고 이재명이 되면 또 싸워야 합니다 무엇이 겁이 납니까 또 못되게 해야하고 마땅히 감옥에 보내야하는것이 우선이죠 저는 끝까지 싸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