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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할 가치도 없지만 경북대 에타 논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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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희

질문-
시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청년이 유입되려면 열린 도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대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인 대전이랑 비교를 하자면 대전은 지역색도 강하지 않고, 대전 출신들이 서울에 대학을 가 졸업을 해서 다시 돌아올 연구단지도 갖춰져있고, 구 충남도청사나 대전역 주변 적산가옥을 보존하며 국립현대미술관 같은 것이 들어오기도 하고, 타슈나 최근에 사라진 대전이쥬 같은 슬로건이 청년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대구는 시장님께서 바꾸신 거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파워풀 대구, 빨간 이미지,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에다가 제가 어렸을 때 즐겨 가던 동네인 북성로의 경우 특색있는 적산가옥들이 다 허물어지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달성공원도 아파트가 들어서고, 동성로가 왜 동성로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청년들에게는 이성적인, 경제적 접근보다 감성적인 접근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대구에는 많이 부족해서 더 연구와 고찰이 필요해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대전에 가 사세요.
내가 보니 저 친구는 졸업하고 대전에 가 살 것 같은데 오늘은 내 출장이 있어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영상이 없어서 정게 글만 보고 

 

1)슬로건이 대전은 매력적인데 대구는 딱딱하다

2)청년들에게는 이성적인, 경제적 접근보다 감성적인 접근이 더 필요하다,그 부분이 대구에는 많이 부족해서 더 연구와 고찰이 필요하다

 

대구경북 제일 경북대학생의 질문을 보니 참

 

먼저 달성공원 동물들은 대구대공원으로 이전하고

달성공원은 달성토성으로 복원

주변 달동네는 재개발로 아파트 들어서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올초 개관했는데 대구 최고의 명소로 몇주 전에 예약해야지 관람가능

 

대구시장 임기 시작 전 인수위부터 미래 50년을 위해 달려왔고

신천공원, 동성로 대명동 공연문화 젊음의 거리부터

다양한 청년정책을 과감하게 추진 중인데

철부지같은 소리를 하니 저거 길게 말해줘도 이해 못하겠다하고 말씀하신듯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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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담덕<span class=Best" />

    ㅊㅊ

    이미 대구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홍준표 시장이 대구 신공항을 선두로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첨단 산업이 유치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서 의료, 교육, 문화 이런 것들이 연계해서 모두 발전되도록 해야한다고 계속해서 얘기해온걸로 알고 있는데 대전하고 단순히 비교해서 저리 질문하니 답변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도 컸다보네요.

    파워풀 대구도 그동안 지역소득 GRDP인가 수치가 꼴찌 수준이었는데 이제 발전할 대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뭐가 딱딱하다는건지.. 도시 브랜드 평판 지수가 15위에서 3위로 엄청나게 상승했다고 기사도 났었는데 도시 브랜드 관련해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그런 식으로 질문하니 당연히 직설적인 답변이 나온거 아닐까 싶습니다

  • 조철희<span class=Best" />
    조철희Best
    작성자
    2024.09.24

    질문자는 섭섭하고 기분 나쁠 것 같지만

    홍준표답게 답변했다고 생각해서 웃음이 나네요 ㅋㅋ

  • 교미<span class=Best" />

    저 주제로 확전해서 전선 길어지면 러우전쟁보다 오래걸림. 그런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비생산적이지

  • 교미

    저 주제로 확전해서 전선 길어지면 러우전쟁보다 오래걸림. 그런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비생산적이지

  • 교미
    조철희
    작성자
    2024.09.24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질문자는 섭섭하고 기분 나쁠 것 같지만

    홍준표답게 답변했다고 생각해서 웃음이 나네요 ㅋㅋ

  • 담덕

    ㅊㅊ

    이미 대구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홍준표 시장이 대구 신공항을 선두로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첨단 산업이 유치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서 의료, 교육, 문화 이런 것들이 연계해서 모두 발전되도록 해야한다고 계속해서 얘기해온걸로 알고 있는데 대전하고 단순히 비교해서 저리 질문하니 답변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도 컸다보네요.

    파워풀 대구도 그동안 지역소득 GRDP인가 수치가 꼴찌 수준이었는데 이제 발전할 대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뭐가 딱딱하다는건지.. 도시 브랜드 평판 지수가 15위에서 3위로 엄청나게 상승했다고 기사도 났었는데 도시 브랜드 관련해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그런 식으로 질문하니 당연히 직설적인 답변이 나온거 아닐까 싶습니다

  • 담덕
    쇼앤루프
    2024.09.24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의미는 충분히 좋아요. 다만 폰트 자체가 너무 올드하다고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반응도 좋지 않고요.

  • 쇼앤루프
    담덕
    @쇼앤루프 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고의 디자인 문제라면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고 비판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GRDP 수준이 꼴찌이고 활력도 없고 인구가 빠져나가는 도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시장의 의지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의미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고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께서도 의미는 충분히 좋은데 폰트 자체가 너무 올드하다고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역시도 존중할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타 의견 자체는 모든 것에 단순비교를 하고 홍준표 시장이 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부정적인 내용을 심하게 내포하고 있는 질문이라 생각되어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남긴 것입니다.

    이 본글에서와 마찬가지로 간송미술관이 새로운 명소로 되었고 달동네가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변모하고 있다면 충분히 문화적으로 성과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홍준표 시장의 금호강 르네상스,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설 계획 등 여러가지 문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브랜딩의 문제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구에 지금 자체적으로 뭔가 브랜딩할 수 있는 어떤 요소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담덕
    쇼앤루프
    2024.09.24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아직 체감할 정도가 아니라서 그럿것 같습니다

    금호강 르네상스나 수성못 공연장, 신천 프로포즈존 조감도를 보면 예쁩니다

    다만 아직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라서 구체화가 덜 되었기 때문에 체감이 안되고 있는 부분이 큰 것 같네요. 특히나 일반시민들은 일일히 찾아보고 그러하지 않기도 하고요

    동성로 르네상스 역시 이제 초기단계인것도 있고요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도 문제겠지만 타임빌라스처럼 구체화되는 뭔가가 보여져야 할 것 같습니다

  • 담덕
    쇼앤루프
    2024.09.24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29189447

     

    이런것도 좋은 벤치마킹 사례기도 합니다

    충청권이 수도권이랑 가깝다는 이유와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조경이랑 건축물들이 기대되더군요 일자리도 나름 풍부하고

  • 쇼앤루프
    담덕
    @쇼앤루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게시글은 잘 읽어봤습니다. 그 게시글에 첫 댓글 남기신 분의 의견이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의견과 대동소이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장과의 토크콘서트 형식인가요 대화할 기회가 주어지고 자신이 질문할 생각이 있었으면 자신이 질문하려고 했던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찾아보거나 알아보고나서 질문을 좀 하는게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대뜸 단순비교하고 전혀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은 것을 질문한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 정책이나 시에서 하는 정책들을 일일이 찾아보기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홍보해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긴 하죠. 그래도 질문했던 학생의 질문 자체에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성수동이나 다른 곳들이 핫플레이스가 된 것은 이미 토대가 갖춰져서 계속해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그랬던 도시에서 민간에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 생긴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홍준표 시장이 진행하고 있는 TK신공항이나 첨단산업 일자리 유치 등이 그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보여지고 각종 문화 사업도 그 인프라를 위해서 하나씩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도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일자리도 없어서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도시에 돈 들여서 감성을 집어넣으면 그게 과연 브랜딩이나 도시 발전을 위해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요건들이 충족이 되야 감성이 있는 그런 가게들이나 시설들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 담덕
    대구시장홍준표님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2가지 다른 점을 말씀드리자면

    1. 시장님이 하려고 하시는 하중도 정원, 대구퍼레이드,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포즈 존 이러한 랜드마크가 결국은 도시의 감성, 브랜딩, 미관을 이야기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이해도? 혹은 관심?도가 낮으셔서 이를 도시 브랜딩의 예시로 생각하지 못하신게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대구시가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님께서 "이러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만 이야기하셔도 저는 충분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려운 시대를 사셨기에, 일반적인 노년층처럼 도시 미관에 대한 이해나 관심이 적은 것 같아 보인다 라고 생각합니다.

     

    2. 질문한 학생은 이러한 대구시의 미적인 부분, 감성에 대한 질문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자리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감성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과 식민지, 625 전쟁 때문에 수 많은 문화재가 타버렸죠.

    서울의 경복궁, 덕수궁은 외국인들이 필수로 찾는 요소고 인도의 타지마할을 보기 위해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인도를 찾고있죠. 그러한 건축물 하나가 그 도시를 세계에 홍보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순광, 울산, 포항 전부 일자리는 타 도시 부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광을 하고 청년들이 유입되는 도시라고 하지 않습니다.

    혹시 일본의 도로를 본 적 있으신가요? 일본은 차고지거주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도로에 불법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스팔트의 마감이 굉장히 깔끔하기 때문에 길을 걷는 거 자체가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실제 한국인들의 해외방문 1위 국가가 일본이기도 하죠. 방문 이유 1순위로 도시의 깔끔함을 꼽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것이 바로 감성일 것입니다. sns를 통해서 유행에 민감하고 '감성'있는 곳이 결국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고요.

     

    여행객과 청년들을 유입시키고 대구를 홍보하려면 일자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러한 도시미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 대구는 부산이나 서울에 비해 이러한 도시 브랜딩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이 청년들이 오고 싶어하는 대구시를 만들고 싶으시면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를 두어서라도요.

     

    대구시에서 발표한 k2 후적지 조감도를 보신 적 있으실까요?

    그런 것도 하나의 도시 브랜딩, 계발이라 생각합니다.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랑 완전 비슷하더라고요.

     

     

     

     

  • 대구시장홍준표님
    담덕
    @대구시장홍준표님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도시에 대한 미관이나 이해, 관심이 적었다면 그런 사업을 진행했을까요

    도시의 브랜딩이라는게 그 도시가 다른 도시와 구별되어서 그 도시만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 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선호되어지는 일자리(먹거리)가 없어서 도시가 쇠락해가고 그로인해서 GRDP는 꼴찌수준에서 계속 머물러있는데 도시 브랜드만 감성있게 만들면 도시에 청년들이 유입이 될까요

    그리고 그 브랜딩이라는 측면에서 파워풀 대구가 앞으로 대구가 나아갈 방향 그리고 대구가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고 나타내는 브랜딩으로 저는 보고 있고 그 방향으로 TK신공항, 첨단산업 유치, 선호되는 기업들 유치 등 치맥축제, 파워풀대구 지역축제 개최, 금호강 르네상스, 수성못 수상공연무대 신설 등등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는 것이라 적절하다고 도시 브랜딩의 괜찮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로 변화하고 있으니 우리 도시에 오라는 브랜딩이 잘못된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2. 이 내용에 대한 말씀을 제가 이해했을때는 마치 도시 브랜딩이 아니라 관광도시의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도시 미관이나 유명한 건물을 통해서 사람들이 관광을 오게 하는거하고 인구가 유입되게 한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의 유입은 그 도시에 정착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자리의 예로 여순광, 울산, 포항을 드셨는데 그곳에 좋은 대기업들이 들어가 있죠. 문제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다양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제조업과 이공계열 측면에서 한정되어 있다보니 청년들이 다른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비중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의 가장 큰 비중도 일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군은 경기 상황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으니 정규직으로 인력 부담을 안는 것보다 비정규직 채용이 높다보니 이런 것도 청년들이 떠나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는데 청년들이 감성의 문제만으로 그게 해결이 될까요.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데 도시 미관이 좋다고 정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도로 마감의 깔끔함, 도시 미관의 정리 이런게 모두 경제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 유행이라는 감성도 결국에 민간에서 만들어내는 것이지 관에서 유도한다고 만들어지는건 아닙니다. 그 곳에 정착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거기서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을 하면서 더 좋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라던가 어떤 문화 활동이나 집단 문화가 호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그게 핫플레이스나 유행까지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이런 활동이 일어나기 위한 기본적인 주춧돌을 홍준표 시장이 잘 쌓아가고 있다고 말씀드린거구요

    홍준표 시장은 먼저 기본적인 일자리 즉 먹거리가 확보가 되어야 다른 쪽까지 연계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확보되면 청년들이 와서 자신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길 원할 것이고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면 교육 수요, 문화 수요, 의료 수요 이런 것들이 올라가면서 개발과 투자까지 연계되게끔 하겠다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고 그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홍준표 시장이 강연이나 토크 콘서트를 다니면서 수차례 얘기한걸로도 알고 있구요. 그리고 TK신공항을 필두로 말씀하신 부르즈 할리파같은 모습으로 개발되어진다면 그야말로 파워풀 대구가 되는거 아닐까요

    도시의 브랜드는 그 도시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고 사람들이 그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브랜드와 일치되는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으로써 브랜딩이 완성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홍준표 시장의 도시 브랜드 작업은 방향성과 활동이 일치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 하늘호랑이
    2024.09.24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질문하는 자들은 금방 눈에 띕니다.

  • Mango

    감성적인 접근 이라는 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인데 ㅋㅋㅋㅋ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정책방향이 산으로 갑니다

  • Mango
    화려하진않아도
    @Mango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성 원하면 광주 전라로 가야지 뭔 대전을 논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