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도 참 재밌어

박민수가 뭘 잘못했는데? 의새가 국민생명 가지고 장난치지 쎄게 나온거지.

전공의들이 월급 올려달라고 했냐 일이 힘들다고 파업을 했냐.

전공의들은 수련이 목적이지 환자 담당 목적이 아니거덩?

가만 일하고있는데 들쑤신게 박민수 아님??

갑자기 2천명만 밀어부치고 2천명 증원 근거를 거짓말로 일관했잖음?

본인들은 과학적 근거 제시 못하면서 왜 의사들한테만 과학적 근거 제시하라 함??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으면서 무슨 2천명 증원임??

세상 어느 나라에서 의대증원을 65%나 늘리고 그걸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해버리는 나라가 어딨음?

근거도 못대면서 협박이나 하고 

하다하다 박민수가 뭘 잘못했는데 이런다 ㅋㅋㅋ

박민수는 이미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를 붕괴시켰지?

글쎄?? 가치기반 지불제도나 혼합진료 금지 등에 대해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네??

그게 싫었어도 일단 환자들 뮥숨 담보로 파업은 하면 안됐어요. 그 어떤 단체도 본인에게 불이익이 온다고 사람 목숨을 담보로 합니까? 전공의들은 파업을 한다고 환자들 수술이 예정되어있었는데 갑자기 파업한다고 수술을 취소하고 위급 환자들 오는데 나몰라라 해서 역대급 국가 의료공백을 초래했습니다. 이러니까 정부가 오히려 더 강하게 나오고 쎄게 나온 겁니다. 여기서 오히려 정부가 의사들을 건드려서 의사들이 이렇게 했다는 주장을 하던데 의사를 테러리스트에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만약 정부가 테러리스트 척결한다고 했는데 테러리스트가 이에 반발해서 도로 폭파 시키고 건물 폭파시키면 그것도 정부가 테러리스트를 괜히 자극해서 인가요? 간첩들 잡는다고 해도 반발은 일어납니다. 반발 무섭고 그에 따른 피해만 단기적으로 단편적으로만 본다면 할 수 있는 개혁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의대증원은 2000년대 부터 계속 언급되던 과제지만 계속해서 미뤄졌던 겁니다. 의대 증원 발표되고 나서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지지했습니다. 의대 증원은 수 조정은 필요할지 언정 반드시 해야되는 건데 의사들이 자기들 밥그릇 지킨다고 국민 목숨과 국가 의료 가지고 장난치는거 보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