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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콜라에서 홍카와 인요한 혁신위원장 만난거 다시 봤는데

겨울하늘

진짜 홍카 주옥같은 말만 하시네

윤석열 빽으로 들어온 당내에 듣보잡들이

중진들 군기 잡는다고

다 내년에 자동적으로 정리된다고

정리되고 나서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고

 

지금 홍카 말대로 딱 그 상황이 왔네

나도 홍카 경선 떨어지는거 보고 실망해서 탈당하고

홍카가 청년의꿈 만들었다고 들었을때

허탈감이 들어서 가입 안했다가

총선 지고 나서 홍카가 생각나서 가입했는데..

 

윤석열은 뭐 할 생각 하지 말고

당 중진들로 다시 재건하는 국민의힘 서포트해주고 일체 관여할 생각 하지 마라

여태까지 너무 노골적으로 당무개입하더라

총선 졌잖아 당신 이제 더 이상 할말 없어

남은 3년임기 그대로 그 자리에 앉아있는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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