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준표, 인요한에 "대통령 믿고 듣보잡들 너무 설쳐"
입력2023.11.08.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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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 들어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들이 너무 설친다"고 맹비난했다. 윤 대통령과 가까운 일부 친윤석열계 의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인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듣보잡들이 나서서 중진들 군기 잡고 설치는 바람에 중진 역할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들어오고 난 뒤에 당에 소위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허리가 없다"며 "초선도 설치고, 원외도 설친다"고 맹비난했다.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선 "얼마나 많은 듣보잡들이 나서서 조리돌림을 했느냐"며 "지금 돌아오겠느냐. 돌아오면 진짜 밸(배알)도 없는 놈이 된다"고 했다. 이어 "비례대표 정당만 창당하더라도 10석 가까이 차지할 수 있는데 뭐 하러 이준석이 지역구에 나가겠느냐"라며 "(인요한) 박사님이 노력하셔도 이준석은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에 대해선 "평생 자기 옳다고 생각한 걸 쳐다보고 살아온 사람"이라며 "근데 그걸 이용해 먹는 세력들의 문제가 크다"고 했다. 윤 대통령보다는 친윤계 의원들이 문제라는 취지다.
삼중이 못 돌아오게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으니 부들부들하겠지ㅋㅋ
항과 듣보잡 아닌 윤핵관도 설침
왠 비추?
항에 대한 발언때문인가? 솔직히 자기가 옳다고 하는게 결과적으로 민심이반을 가져왔으니
항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었으면
윤핵관이 이용해 먹는 것 보다 항자체가 더 문제인데 말이지
삼중이 못 돌아오게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으니 부들부들하겠지ㅋㅋ
ㅋ ㅋ ㅋ행간을 잘 체크 하시길
결국 이용 당해서 뒤통수는 자주 때린단 얘기.
그 세력의 수장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얘기 안 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