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대학원 관련해서 너무 막막해서 메일로 질문 드렸는데
카톡으로 답장 오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
중동같은 쪽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방법 다 알려주시고
책도 추천해주시고 앞으로도 질문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된다고 하심
요즘들어 엄청 답답했는데 너무 시원하게 다 뚫려서 기분이 좋다
거기다가 추가적으로 중동종교관련한 내용까지 가르쳐 주심
교수님 시간 뺐는거 같아서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오히려 다시 카톡 읽어보니
내가 질문해놓고 마치 빨리 끝내려는것처럼 보여서 좀 그렇네 ㅎ
근데 귀찮은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 열의를 가진 학생들 더 이뻐하지않음? ㅎ ㅎ
그런가 ㅋㅋㅋㅋ 처음 메일로 연락 드렸는데 거의 저녁시간 다되서 귀찮게 해드리는거 같아서 그랬는데 ㅋㅋㅋㅋ
개추
모르는건 물어봐야지 ㅇㅇ
근데 귀찮은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 열의를 가진 학생들 더 이뻐하지않음? ㅎ ㅎ
그런가 ㅋㅋㅋㅋ 처음 메일로 연락 드렸는데 거의 저녁시간 다되서 귀찮게 해드리는거 같아서 그랬는데 ㅋㅋㅋㅋ
개추
모르는건 물어봐야지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요즘 칼럼 안올리시던데 이유 있음?
모르겟음 아마 댓글도 잘안달리고 하다보니 그런거같기도하고
나도 댓과 같은생각 했음
칼럼 안올리시더라 🥹🤧
그래서 난 스카이데일리 사이트 가서 봄 ㅋㅋ
홍카 떠난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열 게이 열정대단하누
ㅎㅇㅌ!
너무 모르겠어서 질문드렸는데 깜깜한 어둠에서 환한 빛줄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요즘에는 열정 있다고 좋아하더라
그런가 그러면 다행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