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오직 '이기는 것'에만 몰두해 있다. 이겨서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빈약함.
그래서 니들이 이기면 뭐가 달라지는데? 지금 이렇게 요즘 불경기고, 각종 사회문제를 어떻게 바꿔서 숨통이라도 트이게 만들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한 자기들만의 생각도 없음.
2. 과연 '국민의 힘'인지, '윤석열과 한동훈의 힘'인지 모르겠음. 당이 아무래도 대통령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용산의 시다바리 느낌까지 갈 정도로 빨아대고 있는 느낌임. 집토끼를 지키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집토끼 중에서 내가 당근을 쥐어주려는 포즈만 취해도 눈빛 발사하는 토끼들만 빼고 나머지 토끼들은 다 놓치고 있는 느낌임.
3. '자만감'에 빠져있음. 지금 아무리 봐도 이번 보궐선거도 참패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은게 팩트임.근데 당 지도부 중 그 누구도 책임지려고, 위험성을 느끼고 당을 변화시키려는 모습을 보이지가 않음. 그러면서 총선에서 그래도 민주당은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물론 이재명의 민주당이라서 상대적으로 이전의 총선보다 덜 할 수는 있을거 같긴 한데, 그렇더라도 ㅈ될 가능성도 염두해야 할텐데...?
물론 내 생각이 틀린 것일 수도 있고
국힘이 지금 불안해보이는 요인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결론적으로 지금 국힘의 다음 총선은 많이 불안해보인다는게 내 생각임 ㅇㅇ
'이젠 120석만 먹어도 양반이다'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2008년 총선 리버스 버전 나와야 정신 차릴 듯...
진짜 이 상태로 쭈우우욱 가면 120석도 겨우 챙길수도 ㅇㅇ...
다행인건 민주당은 험지에 중진을
대거 투하하는 도전은 하지않고 안전하게 무난한 승리를 노린다는 점.
‘이재명 경북 출마’ 의견 전달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그 이유는?[스팟+터뷰]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5377?sid=100
'이젠 120석만 먹어도 양반이다'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2008년 총선 리버스 버전 나와야 정신 차릴 듯...
진짜 이 상태로 쭈우우욱 가면 120석도 겨우 챙길수도 ㅇㅇ...
다행인건 민주당은 험지에 중진을
대거 투하하는 도전은 하지않고 안전하게 무난한 승리를 노린다는 점.
‘이재명 경북 출마’ 의견 전달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그 이유는?[스팟+터뷰]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5377?sid=100
이유는 용산이야!
상대가 찢이라 크게 노력 안 해도 어케 나오겠지만 방심하면서 이긴단 생각하면 안 되지 ㅋㅋ
근데 1, 2는 대선 때도 저 마인드여서 바꾸기 힘들 듯...
???지금 일을 제대로 못하고있는건 민주당의석이 많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