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를 지키신 박정희 대통령님

'문화자유행동(뉴라이트 참여 단체'의 최범 공동대표는 정부여당 주요 인사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좌파를 반근대화 세력이라고 보는 것이다.이러한 종족주의를 재상산하는 보조 이데올로기가 바로 맹목적인 전통숭배이다.(여기서 종족주의라는 말은 민족주의를 폄하하는 뉴라이트의 용어)

예컨대, 화폐나 광화문광장을 조선시대 인물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나는 우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종과 이순신을 그냥 위대한 조상이라 생각한다면, 그는 근대국가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뉴라이트 입장에서는 박정희 대통령도 근대국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고, 맹목적으로 전통숭배하는 반근대화 좌파인가봄.

김재규는 불태우려고 했었을것임

그 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