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가 고향입니다.
지금은 사업상 경기도 분당구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 홍카님의 징계가 발표된 이후 대구의 지인들에게
안부 인사 겸 대구의 분위기 파악을 위해 전화를 했더니
대부분이 국짐당 어떻게 탈당하는지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홍카님 차기에 대선에 나가시면 그때 여유를 두고
다시 재입당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청꿈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영업의 묘미가 뭡니까?
누군가의 뒤에 가리워진 무한한 인맥을 통해서 사업의 영역을
넓혀나갈 때의 그 짜릿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A라는 사람을 통해서 B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B라는 사람을
통해서 C, D, E, F, G 등등 다양한 사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국짐당 지도부는 숲을 볼 줄 모르는 그런 눈으로 무슨 정치를
한다고 그러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홍준표 한사람만 보이는가 봅니다.
멧돼지만 부동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대구, 경북의 유권자들은 눈에 안보입니까?
대구경북이 분노해야 합니다
저는 대구토박이
앞으로도 계속 대구에 살것이고
대구를 떠나고싶은 생각이 없는 1인입니다.
수해지역과는 상관없는 대구의 시장님을 징계줬다는건 대구를 아주 우습게 보고있다는걸루 봐도 되겠죠?
보수의 성지라는 말이 그냥 생겨난 게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어쩌면 대구가 내년 총선에서 국짐당 공천 못 받은 후보들이 과거 자민련의
간판을 걸고 당선된 것 처럼 그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대구경북이 분노해야 합니다
보수의 성지라는 말이 그냥 생겨난 게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어쩌면 대구가 내년 총선에서 국짐당 공천 못 받은 후보들이 과거 자민련의
간판을 걸고 당선된 것 처럼 그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저는 대구토박이
앞으로도 계속 대구에 살것이고
대구를 떠나고싶은 생각이 없는 1인입니다.
수해지역과는 상관없는 대구의 시장님을 징계줬다는건 대구를 아주 우습게 보고있다는걸루 봐도 되겠죠?
홍카님 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을 완전 장기판의 쫄로 본 것입니다.
보리 문디들의 깡다구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보여줘야 합니다.
어차피 국힘 간판 달고 나오면 또 찍을거라 우습게 볼만함 ㅋㅋㅋ
이제 대구 시민들도 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분노함 벌써
대구경북 젊은 사람들은 분노 중인데 틀딱들이 문제임
그것도 무조건 맹신하는 일부 몰지각한 노인네분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