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부산의 사례나 아래의 대구 중구 경찰서에서 이미 행진 불허를 했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과태료까지 지불하면서 강행한 과거 근거들이 있는데 만약에 충분히 넓은 도로고, 공터 가서 했었으면 문제가 안되는 사안이지. 그런데 유일하게 14대의 버스가 그 도로로밖에 지나갈 수 밖에 없는이 이 버스가 우회해버리면 전체적으로 교통이 꼬이는 건 자명한 사실임. 이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우회를 하려면 공공성이 있는 연말 대구시 행사 같은 데에는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퀴어 축제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으면서 행진을 하는 것에 대한 본질은 성해방의 개념에 있음. 이렇게 성 해방을 함으로써 서로를 확인하고 긍정하기 위한 목적임 이건 서로의 성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공공성에서 애당초에 없지.
이미 유럽에서도 이런 행진을 통한 노출을 과하게 하는 건 제재되었고, 정말 동성애자 쪽이 인정받고 싶으면, 이런 노출로 인한 퀴어 축제 행진이 아니라, 좀 더 차분하게 대응을 해서 홍석천 같은 연예인처럼 노력하거나, 전략을 수정해나가야지 지금처럼 하면 당연히 반발이 클 수 밖에 없지.
그리고 ㅍㅋ나 국힘갤에 혹시 이번 조치에 불만 있거나 홍카 관해서 토론하고 싶은 애들은 걍 나랑 다 토론하자고 그러셈 ㅇㅇ 청꿈에서 글 쓰라고 그래라 ㅇㅇ
난 동성애도 혐오함
싫어하는 건 자유지.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동성애자 자체를 법적으로 고쳐야 하고 제재해야 한다라고 할 수는 없고, 집회나 행진 자체는 법적으로 막을 수가 없음. 그런데 그 축제나 행진을 하더라도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는 거임. 지금의 퀴어 축제는 온갖 노출과 과도한 굿즈나 퍼포먼스가 동성애 파이 자체를 더 부정적으로 만들었음. 나도 동성애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동성애가 한국 내에서 지금보다 인식이 더 나아지고 퀴어 축제를 한다고 해도 법을 지켜가면서 하자는 거임.
ㅇㅇ 그건 동의하는 내용임
난 대머리 혐오함
ㄱㅊ 난 그런새끼 반드시 다 죽였음
대머리는 강하니까...
괜찮아요....
씻팔 다 잔치났구만?
나는 살려줘 인류에 마지막 남은 대머리 혐오자라는 명예를 얻고 싶다
닥치고 죽어라
이미 색안경부터 끼고 봐서 대화가 안됨.
다른 커뮤는 글쓰기 귀찮고, 홍카 있는 청꿈 살리는 목적으로 오라고 하는 거...ㅋㅋㅋ 암튼 홍카 지지율이나 좀 오르면 좋겠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동성애 혐오 하는건 자유니깐
개인의 감정으로는 당연히 동성애 싫어할 수 있는데, 대응 자체는 동성애를 혐오해서 축제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법을 지키지 않아서 축제를 다른 데서 공원에서 자기들끼리 도로 점거 하지 말고 해라 이렇게 나가야 하는 거임.
응 맞아맞아
어디 쳐 박혀서 좀 지들끼리 쳐 하면 안되나??
도로를 점거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니..
지들끼리 똥꼬쑈 하던 말던 관심 없음
본질을 흐리지마라 성소수자에대한 과거 홍준표 발언을 보면 무시무시하다 역으로 애국보수칩회라도 대구 공무원들을 토요일에 끌고나와 경찰이랑 대치시키며 집회시위를 망치는 짓을 했겠느냐? 졸렬하게 시행령 들먹이며 법률기술자로 잔머리굴리지 말라고 해라 공공성 판단의 근거, 의사결정과정을 들여다보면 명확한 문제다
모라카노
좌파 ㅎㅇ
개인적으로야 싫어하든 말든 자유지만 공권력을 동원해 인귄탄압을 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
성소수자신가?
인권탄압 운운하기전에 일반인들에게 피해는 주지말았어야지.
왜 욕을 처먹고있나
삼세창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