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꿈에서 계속 하는 말이 한적한 곳에 가서 하라는 말임

대구의 장점중 하나가 도심지에 공원이 많다는거임.

홍카 말대로 공원에서 해도 될껀데 ㅋ

동성로 시내에서 하고싶다면 228공원에 무대도 있고 딱인데 ㅋ ㅋ

굳이 도로행진까지 반대파랑 마찰까지 일으켜가면서 할 필요있나?

ㅇㅇ

아직 사회적 합의도 다 이루어 지진 않은 상태에서

분명히 불편한 사람도 있을텐데

도로 한복판에서 축제를 고집하는건

불만 있어도 입처닫고 보라는 협박임?

계속 이런식이면 자기들 축제가 아니라, 사람들 관심 끄는게 목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음 ;;;

맞습니다. 어차피 대구에 몰려오는 사람들은 먼데서 오니까 대구 어디서 하던 참여해요. 애초에 안 올 사람은 올 생각도 없는데 장소 바꾼다고 안오던 사람이 오고 오던 사람이 에이 안가 이러지 않거든요. 같은 퀴어라고 하면 진짜 낮뜨거운 사람 많아요

퀴어든 무슬림이든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단 목적이 있기때문에 저러는거지

거기다가 지들끼리 놀면되는데 자꾸 일반인들 끼워넣어서 정당화 시키려고함 ㅋㅋㅋㅋ 일반인들은 가기 싫어하는데 ㅋㅋㅋ

게이축제 도대체 누가 기획하고 만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