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헤어지기 전 이재명에게 부탁한 한마디는
거.. 대통령 좀 도와주세요
진짜 좀 도와주세요
진짜 도와주고 개인적인 문제는 별개고 나라를 위해서 좀 도와주세요
5:37
홍준표는 민주당 중진과 대부분 친하거나 원만하게 지내는데 유독 이재명은 강하게 비판해왔다 이유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프로축구연맹을 비판해서 징계에 회부 되었는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개 지지 옹호 해준다
그런데 홍준표도 연맹 비판했는데 왜 나만 징계주냐며 ㅋㅋ
그 후로 상종 안했는데...ㅋㅋ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이 고의적 오심으로 세 차례 피해를 봤다"며 지난 8월 17일 부산전(2-4 패), 9월 20일 제주전(1-1 무), 10월 26일 울산전(3-4 패)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성남은 올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하지만 2부 리그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상상하기조차 싫은 끔찍한 미래다. 이 어처구니없는 일이 왜 현실이 됐을까. 바로 잘못된 경기 운영 때문이다"며 연맹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결국 이 시장은 이 발언으로 인해 연맹으로부터 상벌위원회 징계에 회부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을 통해 “잘못된 연맹운영, 판정오류를 비판도 못하게 하는 연맹을 개혁하는데 함께 해 달라”며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연맹에 징계자청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재명 성남시장)의 억울함을 편들어준 나를 징계 안한다고 물고 들어가는 성남시장의 행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열하기 그지없다”고 이재명 시장을 비판했다.
이어 “또 그이유가 정당이나 도지사 시장차이 라고 둘러대는 행태도 저열하기 그지없다”며, “다시는 상종하기가 힘든 분이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으로 끝내는 것이 사내가 취할 태도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 행태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12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성남FC 구단주이던 이재명 성남시장을 징계할 때, 나는 경남FC 구단주 자격으로 연맹을 맹비난하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옹호해 준 일이 있었다"며 "이 성남시장은 그걸 역이용해서 자신의 징계를 벗어나려고 자신을 도와준 나도 프로축구연맹을 비난했으니 같이 징계해 달라고 물귀신 작전을 편 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 때는 뭐 이런 양아치 같은 짓을 하나 하고 상종 못 할 사람이라고 치부했는데, 이번에 자신의 선거법 위반 재판을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군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고 비로소 아하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지자나 중도층은 홍카
좋게 볼듯
틀딱들은 싫어하겠지만
봉황의 뜻을 참새가 알랴...
민주당 지지자나 중도층은 홍카
좋게 볼듯
틀딱들은 싫어하겠지만
잼마을 가봄? 홍타 우호적인 분위기는 개좆도없음;;
전형적인 멍멍이 소린데 베댓이되네;
홍카가 성남FC 문제를 커버쳐줬는데 이재명이 그걸 가지고 물귀신작전으로 자기방어 논리로 사용했다는거군
만약이 성남FC로 기소됐다면 홍카한테도 불똥이 튈번했구만
이번에 이재명 만난거 반영되면 보수층 지지율 어떻게 될거 같음????
생각보다 반응이 안좋은거 같아서 걱정된다.....ㅠㅠㅠㅠ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나라 사랑 국민 사랑'을 간청했군요
봉황의 뜻을 참새가 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