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생활권이 더 밀접한 다른 지역들 놔두고(군위는 편입 후에도 경북의 054, 경산은 경북이지만 대구의 053. 칠곡군 일부 지역은 대구시의 공동묘지를 안고 있고 그린벨트라 오래 전부터 대구 편입을 현수막 걸어가면서 요구해 옴. 고령군 다산은 대구 학군.) 현재로서는 직접적 연결 도로도 없는 지역을 편입하고 모양마저도 요상하니 아무래도 반대가 있을 수밖에. 똑같이 모양이 이상해져도(직접적 접경 지역이 좁고 고령이 중간에 낀 모양새) 30번 국도로 연결되어 있는 성주였으면 이 정도로 반대가 심하진 않았을 듯.
몇 년후 ??? 홍준표가 옳았다
참새가 봉황의 뜻을 알리 없는
이명박 대중교통 환승도 처음엔 반응이 별로였음
몇 년후 ??? 홍준표가 옳았다
참새가 봉황의 뜻을 알리 없는
경부고속도로도 반대가 많고
버스 중앙 차선도 반대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다.
지금 대만족!
대구와 생활권이 더 밀접한 다른 지역들 놔두고(군위는 편입 후에도 경북의 054, 경산은 경북이지만 대구의 053. 칠곡군 일부 지역은 대구시의 공동묘지를 안고 있고 그린벨트라 오래 전부터 대구 편입을 현수막 걸어가면서 요구해 옴. 고령군 다산은 대구 학군.) 현재로서는 직접적 연결 도로도 없는 지역을 편입하고 모양마저도 요상하니 아무래도 반대가 있을 수밖에. 똑같이 모양이 이상해져도(직접적 접경 지역이 좁고 고령이 중간에 낀 모양새) 30번 국도로 연결되어 있는 성주였으면 이 정도로 반대가 심하진 않았을 듯.
저의 일관된 주장은
1. 칠곡군 중 동명면, 가산면, 지천면, 왜관읍, 석적읍 중 왜관읍과 가까운 지역은 대구에 넣고
2. 북삼읍, 구미와 가까운 석적읍, 약목면은 구미에 넣고
3. 기산면은 성주에 넣는 겁니다.
그러면 모양도 덜 이상해지고 군위와 다사, 하빈과 1번을 합쳐서 통합된 군위군(가칭)으로 만들 수 있죠.
이명박 대중교통 환승도 처음엔 반응이 별로였음
기억난다. 처음에 다들 불만 많았음 ㅋ ㅋ
모양이 요상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쭉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소인이 군자의 마음을 어찌 알리요
경제와 관련된 걱정이면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모양이 대수인가 싶음
모양이 문제라기 보단 대구랑 군위가 너무 안 붙어 있어요
안 붙어 있는 건 맞는데
그것도 그리 대수인가 싶음
적당히 방사형으로 확장해야지..저 모양 뭔가 수상하네..ㅋㅋㅋ
도시 모양이 괴이해지고 생활권이 달라서 행정의 불편함이 생기는 건 팩트임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상해 보일만함
그런 사람들은 여행목적 공항만 생각하지.
군공항도 통합해서 이전한다고까지는 생각안하고 있을걸~
물류 신공항의 필요성에 동감하면서도 군위 편입은 행정상 비효율적이라 보는 시각도 적잖음.
원래 인간이란..
바로 피부로 와닿는것들이 아니면.. 그래..
팩트 : 군위와 대구를 잇는 도로는 있음
월경에 엄청나게 심각하고 쓸데없는 이유부여하는데
군위로 달리다가 칠곡군 표지판 뜨면 멈춰서 예의 표하고 가나?
진짜 문제를 삼으라면 군위가는길에 다부동 도로가 커브가 많고 사고가 자주난다는 점이 있는데 이걸 개선할 필요는 있음. 근데 그건 칠곡군이 할일이고 대구시가 필요하면 둘이서 협업하라해.
다부동도 문제지만 다부동 금화 지나서 천평도 구미랑 잇는 허브인데 도로모양 ㄹㅇ 괴랄함. 인근 생활구역 반토막 내는데 역주행 차도 종종보임 헷갈린다는거지
둘이 개선유인은 있으니 잘하길빔
월경지면 직접 연결보다 교류가 힘든 것도 팩트임. 왜 인천이 김포 편입에 노골적으로 관심을 기울일까? 강화도와 소통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도 큼. 생활권이라도 비슷하면 모르겠는데 경산, 칠곡, 고령은 고사하고 영천 일부보다도 동떨어진 지역이 군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