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이 친윤 대표이니까..
홍카 해촉을 윤석열 오더 없이 김기현이 단독으로 할 수 있었겠느냐...이런 시각이 있는데,
단독일 것 같은 이유가
1. 윤통 뜻이라면, 대표 말고 상당수 친윤계가 먼저 홍카를 물어뜯었을 거라는 점. (친윤계 대부분 조용함)
2. 대표 직권이 아니라, 최고위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해촉했을 거라는 점. (최고위 조차 나서길 주저)
3. 홍카도 어제 몇차례나 페북글을 올려 김기현을 비판했는데,
만일 윤통 뜻이었다면, 그동안 긴밀하게 작동한 대통령실 - 홍측 채널 통해서 먼저 홍카에게 소식이 전해졌을 거라는 점.
그렇다면, 몇 시간동안 계속 내용을 추가하면서 페북글로 김기현을 비판하지 않았을 거라는 점.
4. 홍카가 주력한 신공항법이 해촉되는 시점에서 통과된 점..
5. 민주당이 전면적으로 윤통을 공격했을 거라는 점. (윤통 공격하기 좋고, 윤-홍 사이가 벌어지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대박임)
이런 점을 보면, 비대위 거론한 홍카에게 위기를 느낀 김기현의 단독 행동이었다는 게 더 유력해보임.
이런 문제를 당대표 독단으로 한다고? 그리고 틀뷰들이 갑지기 그랬다고? ㅎㅎ
글쎄요
난 그닥
태영호와 유상범을보믄
참 거슬리는 인물들임🤷🏻
절차적 정당성 문제삼아 다시 엎으연 믿어 주는데
아니면 그닥~!
절차적 정당성 문제삼아 다시 엎으연 믿어 주는데
아니면 그닥~!
글쎄요
난 그닥
태영호와 유상범을보믄
참 거슬리는 인물들임🤷🏻
김기현 단독이면 태,유가 그렇게 설치지 않지. 믿는 뒷배가 있다는ㅇ것.
이런 문제를 당대표 독단으로 한다고? 그리고 틀뷰들이 갑지기 그랬다고? ㅎㅎ
독단이 아닐 수 있고, 일부 윤핵관들 관여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윤통의 오더 또는 승인이 있었는지가 핵심이지. 만일 그랬다면, 홍카가 어떤 식으로든 알았을 거라는 말임.
지금은 외곽을 때리는 홍카 전술이 밎다는데는 공감합니다.
전혀, 아주 친윤 패거리 습성을 모르네.
간신 김기현이 단독으로 한거지
글쓴이 희망 사항이네. 윤통 지지자로서~~
대표적 친윤 정진석이 위촉했는데 김기현이 해촉했다. 정진석입장에서 불괘할 수 있는데 한 마디도 안 한다? 사전에 협의가 있지 않다면 왜 가만히 있나? 김기현이 정진석을 무시할 배짱이 있나? 그리고 정진석은 윤 뜻과 무관하게 단독으로 위촉했을까?
희망사항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나타난 사실을 정리한 것임.
~라면 ~라면은 사실이 아니고
가정이야. 뇌피셜이라고
!
너 같이 이해 느린 애들 위해서, 친절하게 사실도 요약해 놨다.
반박을 하려면, 이와 반대되는 사실들을 적고, 니 뇌피셜 (분석)을 적으면 된다.
반박할 능력이 있다면, 한번 해봐라.
만일 ~라면으로 , 주절 쓰고 종속절 써 놓고 객관적 사실임? 가정이고 거기에 본인 시각 쓴거지. 당대표 선거때 당무 개입 논란에도 한마디씩 거들더니 지금 침묵? 윤이 당무개입은
박근혜 적폐수사 내용 같은 게 사실 아니냐? 박근혜 낭무개입하고 윤 당무개입하고 다르냐!
그냥 너는 너대로 살아라.
이런 게 객관적
사실이다!
김기현 전광훈 때문에 국힘 무너지겠다 ㅋㅋㅋㅋ
ㄹㅇㅈ주당 X맨 가가멜x하느님 꼼짝마
순진한 사람들 진짜 많네.
당연히 윤석열의 입김이 들어간거지.
자기 손에 피 안 묻히고 윤핵관들 세워
정치한 거 잊었나?
김기현이 총대를 멘 거 뿐임.
당무에 사사건건 개입하는 그 분을 배제하고 단독으로 처리하기는 힘들 겁니다.
최소한 암묵적 동의는 확인했겠죠.
전지전능한 분이라는 찬양을 받고 싶었는데 정치초보라고 해서 기분이 상했나봅니다.
경선과정부터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뒤끝이 작렬인 사람입니다.
원래 갑자기 신분이 상승한 졸부같은 사람들이 더 한 법입니다.
권력에 취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