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난 코스프레 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주고 어디 장관직 주고 그럼?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면 가난 코스프레 쳐 하지 말고
말끔하게 입고 단정하게 입고 국격을 보여야하는거 아니냐?
맨날 서민 코스프레 한다고 생쇼를 하는데 아주 역겨움
내가 시장가서 장보는 건 인정임 근데 왜 허름한 옷 입고 자기는 뭐 아껴쓴다 이런 쇼를 하냐고
가난이 정말로 싫은 사람들은 가난 코스프레를 안해
누가 가난 코스프레 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주고 어디 장관직 주고 그럼?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면 가난 코스프레 쳐 하지 말고
말끔하게 입고 단정하게 입고 국격을 보여야하는거 아니냐?
맨날 서민 코스프레 한다고 생쇼를 하는데 아주 역겨움
내가 시장가서 장보는 건 인정임 근데 왜 허름한 옷 입고 자기는 뭐 아껴쓴다 이런 쇼를 하냐고
가난이 정말로 싫은 사람들은 가난 코스프레를 안해
정치를 한다는 거 자체가 가난하지 않다는 거임.
홍카처럼 진짜 가난을 겪어본 사람들은
가난이라면 치를 떨지 ㅇㅇ
존나 티내고 다니는거 극혐임
존나 티내고 다니는거 극혐임
홍카처럼 진짜 가난을 겪어본 사람들은
가난이라면 치를 떨지 ㅇㅇ
그래서 단식투쟁도 싫다고 하심
쇼통
가난을 없앨 생각 못하지. 쟤네들 밥그릇이 가난의 위선인데.
정치를 한다는 거 자체가 가난하지 않다는 거임.
홍준표(2017년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저희 아버지, 어머니는 배운 것도 없고 평생 가난하게 살았던 분이십니다. 이런 부모님 밑에서 저는 부모님과는 다르게 대통령 후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오를 만큼 크게 성장했습니다. 저처럼 가난하고 힘들게 학창시절 보낸 사람도 대통령으로, 기업인으로, 과학자로, 저명한 학자로, 예체능 유명 스타로 꿈을 크게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나라를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난을 앞세워서, 흙수저 출신임을 앞세워서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것 보다 저런 묵직한 말이 훨씬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