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망언 논란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 다 큰 자식 놀러가는 걸 못 말려놓고…”
n.news.naver.com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또 이태원 참사 유가족 향해 ‘막말’
“다 큰 자식들이 놀러가는 걸 부모도 못 말려놓고, 왜 정부에게 모든 책임 떠넘깁니까?!”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자식들이 날 때부터 국가에 징병됐나요?”
“언제부터 자유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버이 수령님’이 됐나요?”
원본보기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연합뉴스>
디지털타임스는 이번 참사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유가족에게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전 비서관은 "다 큰 자식들이 놀러가는 것을 부모도 못 말려놓고 왜 정부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깁니까?!"라고 핵폭탄급 발언을 쏟아냈다.
김 전 비서관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자식들이 날 때부터 국가에 징병됐나요?"라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언제부터 자유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버이 수령님'이 됐나요?"라고 비꼬기도 했다.김 전 비서관의 이태원 참사 유가족 비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도 그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겨냥해 "국가도 무한책임이지만, 개인도 무한책임"이라며 "부모도 자기 자식이 이태원 가는 것을 막지 못해 놓고 '골목길에 토끼몰이 하듯이 몰아넣었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인지"라는 막말을 했다.
이어 "매번 무책임한 개인의 모습, 그것을 당연한 생각인 양 부추기는 언론의 논조. 이런 남 탓과 무책임한 모습이 반복되는 한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찰의 직무유기 문제를 떠나 국가가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개인이 선택한 자유의지에 대해 개인도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려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무한책임, 자유 의지에 대한 개인의 무한책임. 두 가지 모두가 강조되지 않고 한쪽에만 책임을 떠넘기는 절름발이 의식과 언론의 논조가 대형 참사를 반복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그러니 투자해놓고 손해 보면 국가에 빚 탕감해달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 전 비서관은 재차 SNS를 통해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말을 문제 삼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의 베품을 고마워하는 유효기간은 결코 6개월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원본보기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 SNS> 또 다른 게시물에선 "언론, 정치인, 촛불 시위꾼들이 만드는 무한루프"라며 "대형 참사가 일어나면 국가 탓하며, 공직자 중에서 희생양 찾아 '마녀사냥' 해대고…촛불시위 데모하고…감성팔이로 유족들 퍼주기 배상해주고…잊지 말자며 이벤트로 돈벌이 하고…모두 잊고 살다가…"라고 했다.
이어 "이제 시작이다. 이태원 유족들이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 근조화환을 내동댕이 쳤다고? 이미 세월호 유족 때도 그랬다"면서 "가뜩이나 자식들의 죽음에 이성적 판단이 흐려진 유족들에겐 감성팔이 하는 촛불 시위대와 국가책임이라고 떠드는 언론의 귓속말이 먹혀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결국 '제2의 세월호 사태'로 치닫게 되어 있다"며 "배려를 받고 은혜를 받는 사람들은 배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른다. 베품을 받는 사람들은 곧 그 베품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전 비서관은 "내가 다문화 시민운동을 하면서 정말, 뼛속깊이 느꼈던 일이다.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의 베품을 고마워하는 유효기간은 결코 6개월이 안 된다는 것을"이라면서 "어쨌든 이태원 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심어린 조문 애통함, 배려 이런 것과 상관없이 '제2의 세월호 사태'로 흘러갈 것"이라고 거듭 막말을 내뱉었다.
참사 희생자들은 놀러 간거지 죽으러 갔나? 죽을 걸 알고도 죽고 싶어서 간 사람이 있었나?
니 말 대로 다 큰 자식이 놀러 간다는 데 어떻게 말림?
굥 근처에는 왜 저런 놈들 밖에 없냐?
다큰자식이 놀러가는걸 부모가 왜 말려야됨ㅋㅋ
윤석열 문제를 떠나서 냉정하게 보면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나 똑같은 맥락 아닌가?수학여행 가다가 발생한 해난사고 구조 책임자. 핼러윈축제 구조요청 담당부서 책임자
두 사건 모두 왜 희생자로 분류가 되는거지?
윤석열에게 부담되는 발언은 맞지만 팩트아닌가?
정치적 진상조사단 구성해서 어쩌자는건데 저 부모들은 뭐가 떳떳한거지?
이제 사고로 여러사람이 죽으면 전부 국가책임인가?
사회성 떨어지나
저런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저걸 입으로 내뱉는 건 더 큰 문제인데
윤석열 문제를 떠나서 냉정하게 보면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나 똑같은 맥락 아닌가?수학여행 가다가 발생한 해난사고 구조 책임자. 핼러윈축제 구조요청 담당부서 책임자
두 사건 모두 왜 희생자로 분류가 되는거지?
윤석열에게 부담되는 발언은 맞지만 팩트아닌가?
정치적 진상조사단 구성해서 어쩌자는건데 저 부모들은 뭐가 떳떳한거지?
이제 사고로 여러사람이 죽으면 전부 국가책임인가?
희생자는 아님;; 희생 당한게 희생자지 우리가 순장시켰냐 희생자게 아니면 탱크로 밀었냐
그리고 국가에 책임이 어느정도 있지만 진상조사단 만든건 ㅈㄴ 노어이임
사망자가 맞는표현이지 참사는 맞아도 희생자는 아니지
아직 수사가 끝난것도 아니고 수사지켜보고 나중에 제대로 안되면 일어나야지 ㅋㅋ
윤석열도 개 ㅂㅅ인게 이상민 짜르고 걍 유가족 손 한번 잡아주면서
고개한번 숙이면 명분 안생겨서 정치적으로 아무문제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ㅅㅂ
또 박근혜때 보고도 이 ㅈㄹ 당함
다큰자식이 놀러가는걸 부모가 왜 말려야됨ㅋㅋ
사회성 떨어지나
저런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저걸 입으로 내뱉는 건 더 큰 문제인데
김성회 술정부 사람이었냐?
말장난 하네 ㅋㅋㅋㅋㅋ
차명진 이태원 버전이냐 나가 뒤져라
솔직히 저 발언의 일부 내용은 동의함.
그런데 현재 같이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책임의 소지가 분명한 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며 유가족들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는 상황에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야지 입 밖으로 꺼낸 것은 잘못된 발언이었다고 생각함.
놀러갔으면 떼죽음 당해도 되냐?
어느 나라도 대량 인명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나라는 지구 상에 없음.
기술 경제 최강국인 미국에서도 대량 인명 사고가 매주 일어나지만, 세금으로 배상해주지는 경우는 없음.
인민 공화국인 북한이나 중국은 국가가 직접 수천명 인명 피해를 발생시켜도 신경도 안 씀.
이태원 논점은 그게 아닌듯? 당연히 재해는 못막지 하지만 막을려고 노력은하는게 국가 정부의 존재이유인데 그걸 안한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는게 문제지
님은 "막을려고 노력은 하는 게 국가"라는 데,
그걸 충족시키는 나라가 어떤 나라가 있는 지 구체적으로 예를 좀 들어주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 정부 때 그런 국가였는 지도 좀 알려주세요.
막을려고 경찰 배치하고 공무원 배치하고 하죠 어느정부 때 그런 국가 였는지는? 한국에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떼죽음이 있었나요? 바다도 아니고
문재인때 불타 죽은 사람만 수백명일 껄요..
제천 화재때는 소방관 수백명을 배치하고도, 1시간 넘게 2층 창문도 못깨서 2층에서만 수십명이 불타죽은 거는 어처구니없는 떼죽음 아니었나요?
요양원 화재 때는 노인들만 백명 가까이 타죽은 것은 억울한 떼죽음 아니었나요?
불과 몇 년전 이야기입니다.
문재인 정권 때는 님이 국가라고 인정하는 국가입니까?
님의 기준을 통과한 국가가 한번이라도 존재한 적이 있었는지??
그 기준과 그걸 통과한 국가의 예시를 하나만 들어주시길..
이태원이 화재랑 같아요? 화재 나나 안나나 경찰 공무원들이 지키고 있습니까? 이태원은 수많은 인파가 몰릴게 예상되고 사고 예상되는데 질서유지관리 안한거랑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예방을 했으나 사고가 났다면 어쩔 수 없으나 경찰도 제대로 배치 안하고 마약잡을라고 마약반 투입하고 용산구청 공무원은 한명도 파견안하고 걍 죽으라고 방치한거랑 뭐가 달라요? 이분은 인파 몰리는곳에 정부에서 어떤식으로 대처해서 지금까지 저런 떼죽음이 한번도 없었는지를 모르시나 한국 치안이 개 쓰레기라고 광고하는 꼬라지랑 뭐가 달라요 저게 저런거 하라고 경찰 뽑고 공무원 그렇게 박박 뽑아둔겁니다.
화재도 예상을 하고 최선을 다해서 예방하면 떼죽음을 막을 수 있죠.
인파가 몰리는 것만으로 떼죽음 일어날 걸 예상해야 했다면, 화재 취약 구역을 설정하고, 화재 가능성을 예상해서, 최선을 다하면 당연히 막을 수 있죠.
모든 사건 사고 범죄는 미리 다 예상할 수 있지 않나요?
님 논리대로 예상도 못하고 미리 예방도 못하면, 경찰이나 소방관, 공무원들은 왜 있는 겁니까?
화재는 예측이 불가능한 사고입니다. 불이 한두군데서 납니까? 이태원은 예측이 가능한 사고고 저런 대규모 군중 운집에 질서관리 안하면 사고 날거라는건 초딩들도 압니다.
참 이상하시네.. 불이 나 오늘 여기서 불납니다. 오늘 여기서 교통사고 납니다 하고 납니까? ㅋㅋㅋ 왜그러세요 진짜 ㅋㅋ 이태원은 오늘 여기서 사고 터집니다 말하고 있는데요? 그 좁은 동네에 10만명 가까이 몰리는데 사고 날거라고 예상을 못하면 걍 정부 없애는게 낫지 않아요? 존재 이유가 있나요?
역사적으로 한국은 저런 질서관리를 잘해왔고 큰 사고 한건도 없던 나라입니다. 이미 인파가 30만명이상 몰릴거라고 용산서에서도 예측하고 있었고 그럼 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걸 안해서 이사단인건데 뭔 자꾸화재가 나오고 중국이 나오고 이런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나 사고가 난것과 방치해서 사고가 난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큰 사건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니..
님은 사건 사고 늘 예상하고 잘 예방하고 다니셔서, 한번도 넘어지거나, 다치신 적도 없었겠네요.
혹 넘어지면, 눈 앞의 돌부리를 보고도 예상 못하는 내 두뇌는 대체 어떤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일까..
차라리 없는 게 낫지 않을까..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 넘으면 지가 알아서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말려도 말안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