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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럼거럼. 대통령이 최고존엄도 아니고 욕도 할 수 있고, 풍자도 좀 할 수 있는거지. 안그럼?? 쫌생이같게 누가 딴지거노 ㅇㅇ?
문재인이 지 타노스로 비유한 팻말 들고 다닌 사람 고소했을 때 반응이 어땠더라?
문재인이 지 타노스로 비유한 팻말 들고 다닌 사람 고소했을 때 반응이 어땠더라?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고도 여야 내로남불이네
생각해보니 될거 같누
근데 저 작품 심사하는 사람이
공정하게 했는지 안 했는지가 중요할듯
거럼거럼. 대통령이 최고존엄도 아니고 욕도 할 수 있고, 풍자도 좀 할 수 있는거지. 안그럼?? 쫌생이같게 누가 딴지거노 ㅇㅇ?
어찌 하는 짓이 그 재앙이랑 똑같냐
초보 정치인 티 팍팍
민주당에서 나왔어야 했는데 ㅅㅂ
근데 문재앙은 왜 고소함? 고등학생이 아니라서?
이재영 이다영이 학폭 피해자 고소하다가 골로 가듯이, 고소로 흥한 문재앙 고소로 망해야
의견)
1) 윤석열 정부가 사고 안 치고 적당히 평타 쳤다면 보수 진영이 저 그림을 씁쓸하게 바라볼 일이 없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일 못 하니 저렇게 조리돌림 당해도 보수 진영이 뭐라 할 말이 없는 것이다.
2) 홍준표 정부가 출범했어도 이와 비슷한 그림은 여지 없이 나왔을 것이다. 특히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인들 그간 그림, 문학, 노래 등을 통해 보수 우파 진영을 찰지게 디스 많이 해왔다.
3) 10대 고등학생이 이런 그림을 왜 그렸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대다수의 10대 학생들이 그림 그릴 적에는 평범하고 친숙한 주제들(학교 생활, 친구, 미래 모습 등등)을 소재로 삼는데, 어째서 머리 아프고 복잡한 '시사 이슈' 문제를 소재로 삼아서 그렸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4) 부천 만화 페스티벌 제작위원회 측에서 수상 및 평가 기준을 어떻게 정해놨는지 파악해야 한다.
따끈한 신상~~
누군진 모르겠는데
요점은 고등학생의 정치풍자가 아니라, 저 작품이 입상한 경로인데
왜 그쪽으론 말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