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돈vs귤재앙... ㄷㄷ

링크점

어떤 말을 했는지 자세히 보게

음..둘 다 근거 있는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결국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세훈이 맞다 봄

난 오세훈이 맞다고 봄.

국토부장관이면 해결책을 고민해야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

그리고 노인들, 환자들이야 말로 더더욱 반지하에 거주하시면 안 됨 ㅠ

하수시설 잘못됐으면 손봐서 배수 잘되도록 하겠다해야지.  사실 반지하 침수는 배수가 잘못된 원인이 크니까.

윤이 좀 괴롭혀라 시켰나? 차기견제?

오세훈은 행정을 논했고 원희룡은 정치를 한거임

그러다보니 오세훈은 방법론을 제시했고 원희룡은 정치인의 특성인 감성팔이를 하고 있음

당연히 귤재앙말이 맞지

서민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많이 만들면 좋겠는데......

윤왈 32만가구 옥탑방 찾아주라...

애매하긴 한데 난 귤재앙쪽에 좀더 가까운듯. 지금 당장 반지하가 사라질수는 없으니 ...

아니 ㅋㅋ 침수원인이 배수가 잘안되서 빗물이 넘쳐가지고 잠긴건데 ㅋㅋ 반지하만 없앤다고 되나? 그리고 거기사는 사람들이 10년뒤에 과연 지상으로 갈수있음??

가난이 그렇게 쉽게 해결되나 그렇다고 공공주택에 다집어넣으면 그것도 특혜가되니 역차별논란 오는거고? 없애고 난뒤 입주민들이 어디서 사느냐의 대책은 있지도 않음 ㅋㅋ

배수해결을 해야되는것이 근본적 해결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