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용산으로 내려갈거면 뭐하러 돈들어가면서 옮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얼탱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서울은 벗어나야 효과가있지

창덕궁이 있는데 굳이 ...? 라는 생각이 들긴 함 .... 재정이 넉넉했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았으니 .....

사실 직전까지 왕권이 무너진 점이 있었고, 창덕궁이나 경운궁이 격이 낮다는 점도 있었지. 최익현이 얼마나 날뛰었는지 보면 이해가 갈 거임.

그렇긴하지

근데 쓸데없는 돈 낭비하는건 공통점인거같음 .. ㅋㅋㅋㅋㅋ 경제에 대해 일자무식인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원군은 일자무식이었다기보단 왕권붕괴로 장김이랑 풍조 세도가가 왕가를 좌지우지하는 걸 벗을 필요가 있었음. 명분이 실제를 잡아먹은 나쁜 예였지.

근데 당백전 마구잡이로 찍어낸건 도무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밴치마킹이었는데 문제는 조선 경제가 작다는 걸 이해 못하신 대원위 나리의 뻘짓........이었달까. 계몽군주들이 흔히 하는 실수지. 무조건 밴치마킹하면 성공한다고 믿는....

하긴 저땐 조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