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주일 전에 안철수 사퇴 직전에 조사한 마지막 NBS여조 데이터까지 반영한
이재명/윤석열 예측지수는 106이었다.
말하자면, 오늘 이재명의 지지율이 윤석열의 1.06배가 된다는 것이었다.
이를 가지고 여타 후보들의 지지율과 부동층까지 시뮬레이션해보고
득표율로 추산해보니 이재명의 득표율이 대략 49%, 윤석열이 46%로 예측했었다.
블랙아웃 이전인 안철수가 사퇴하기 전까지의 데이터만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데다가
3%p 차의 박빙으로 예측됐지만
정치적 상황까지 전망했을때 이 예측이 얼추 들어맞을 거라고 생각했었지.
뭐... 틀리더라도 크게 틀린 것 같지는 않고... 적당하게 비슷하겠네. ㅋ
나로서는 이게 얼마나 잘 들어맞았는지 보는 것도 재밌겠네. ㅎㅎ
인게로
정성추